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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실준 61기
WEOLBU
임보가 이븐하게 익은 13조
듬스코입니다^^
1강을 통해 제 임장을 고르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내가 잘 아는 대상에 투자하는가?
누구 이야기 듣고 하는건 아닌지
임장은 ‘내가 아는 대상’에 투자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게 임장의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그 누구의 조언이나 카더라에 의존하지 않고,
오로지 내 판단에 의해 매수하고, 확신을 통해 보유하고 매도하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임장을 내 발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월부를 알기 전에 친구 추천으로 샀던 미국 주식이 아직도 제 평단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회사의 가치를 알지 못한채 친구의 말만 듣고 제 기준에 꽤 큰 돈을 넣었습니다.
지금 와서 보면 제가산 가격은 분명히 비싼 가격이었습니다.
월부에 들어오고는 내가 모르는 것에 투자하면 어떻게 되는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투자는 내가 아는 대상에 하는 것이라는 것도 배웠습니다.
유디 튜터님이 알려주신 임장의 가치가 ‘내가 잘 아는 대상에 투자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임장지에서 하고 있는게 뭐지?
본질을 벗어난 일을 하는건 아닌가
저번 달 임장지에서 제 모습을 떠올려 봤습니다.
임장할 때 반복하는 내 행동들이 임장의 본질과 연결 되어 있었나?
그리고
쉽게 까먹는 내 스스로가 더 잘 기억해내기 위해서 그 지역을 입체적으로 파악하는 노력을 했던가?
저는 현장에서 확인해야 하는 것과 손품으로 집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 둘 다를 현장에서 확인했습니다.
이번 달 부터는 현장에서 핸드폰은 루트 확인할 때만 보고 좀 더 눈 앞에 집중해야겠습니다.
그래야 그 지역을 더 입체적으로 파악해서 현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것들을
더 깊고 확실하게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임장의 결과물을 제대로 남기고 있나?
순서와 이유가 분명한지
생활권 선호도 순위와 단지 선호도 순위를 나누는데 갈수록 아주 조금씩은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생활권 선호도 순위와 이유가 수업에서 튜터님, 멘토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비슷할 때 효능감도 느껴집니다.
그런데 아직 단지 선호도 순위가 문제입니다. 유디 튜터님이 임장의 결과물이라고 강조하신 부분인데,
제가 현장에서 파악한 단지 선호도와 전고점 순위를 맞추어봤을 때 틀릴 경우, 마음이 혼란스럽습니다.
그런데 튜터님이
틀려도 괜찮다, 이런 행위를 ‘축적’해가면 정답에 가까이 가게된다
라고 하신 것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파악한 선호도와 전고점이 맞지 않더라도
그게 동작과 성동의 단지 예시처럼 오히려 제가 가치를 제대로 파악한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하게되었습니다.
이번달은 좀 더 현장에서 동료들과 선호도와 그 이유에 대해서 활발하게 이야기 해야겠습니다.
‘안 좋은게’ 아니라. ‘덜 좋아도 왜 덜 좋고 조금은 더 좋은지’
저는 아파트 투자로 노후준비를 마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룰 것입니다.
투자를 통해 이 목표를 이루려면 꼭 ‘시간’을 투입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매일 공부하는 그 시간도 중요하지만 오랜시간 투자를 지속해 나가는 그 ‘시간’이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그래야 자산이 불어나기 때문입니다.
중간에 지쳐서 멈추거나, 지치지 않았지만 도저히 투자를 지속할 수 없는 외부 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투자를 오래할 수 있는 지혜로운 선택을 이어가겠습니다.
투자로 결과를 만드는 사람은 대단히 뛰어나고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말을 믿고
이번 달은
계획을 더 세밀하게 세우고
지난 달에 했던 임보, 매임보다 더 수준 높고 많은 횟수를 달성하겠습니다.
실준 61기 13조의
임보가 이븐하게 익도록
화이팅입니다^^
댓글
생각해보니 저도 주식... 다른사람들 말만듣고 사고팔고 그랬었네요..!! 이렇게 이해하니 이해가 더 잘 되는 것 같아요!! 이번달도 힘차게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