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임보가 이븐하게 익은 13조 피치]

처음으로 수강하는 실전준비반 1강은 ‘임보 실전 가이드북’ 같은 강의였습니다. 

월부 강의를 듣기 전, 서울 시장이 급상승 한다는 말을 듣고 서둘러 내집마련을 하고자 혼자 임장을 돈 적이 있었습니다. 

임장의 순서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지역의 입지와 분위기는 어떤지, 생활권은 어떤지, 단지 내외부는 어떻게 판단하는지, 매물 임장에서는 무엇을 주의 깊게 봐야 하는지에 대한 기본 준비가 없이 다니다 보니 많이 헤맸습니다. 

남들의 말을 듣고 홀린듯이 투자/내집마련을 하려던 저의 모습. 

임장을 가서 정작 봐야하는 단지의 가치를 보는 방법을 몰랐던 저의 모습이 강의에서 말하는 ‘투자 초보자’, 혹은 ‘투자를 전혀 모르는 사람’의 모습과 똑같았습니다. 

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부동산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해봐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실전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 무엇보다 커져서 이번 강의까지 수강 해보게 되었습니다. 

임장과 임장보고서는 어떤 이유에서 어떤 순서로 진행 되는 지를 예시와 함께 차근차근 설명해주셔서, 

마치 교과서를 읽고 공부하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번 조모임 임장에서도 권유디 강사님께서 알려주신 팁들을 하나하나 떠올리고, 적용하려고 노력하면서 임장에 임하고, 저의 조 이름처럼 이븐하게 잘 익은 임장보고서를 완성해보겠습니다!

13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