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50기 26조 밝은행복]

온라인에서만 보던 얼굴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니 신기하고 설레는 기분이었습니다. “내 집 마련”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기대가 컸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모임 장소에 도착했는데, 조장님이 미리 와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계셨고, 어색한 인사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조모임의 주제를 놓고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조금씩 분위기가 무르익자,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성별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가 대출이라는 공통의 고민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각자의 “드림 하우스”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순간, 모두의 눈빛이 반짝이는 것을 보면서, 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내 집 마련”에 진심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모임은 온라인에서 느끼기 어려운 진솔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사례는  자신의 경험을 나누면서 집을 준비하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과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한 것입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다른 분들도 더 많은 질문을 던지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모습을 보며,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의 설렘과 두려움을 가진 모습이 너무 좋았고, 저희 모두가 원하는 “내 집 마련”에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PS. 조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