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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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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그릇
2. 저자 및 출판사: 이즈미 마사토/다산북스
3. 읽은 날짜: 2023.10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깨달은 것
p38~39. 만약 중학생에게 용돈으로 10만 원을 주면 옷을 사거나 갖고 싶었던 물건을 사면서 잘 쓸 거야. 하지만 1억 원을 주면 어떨까? 분명히 제대로 못 쓸 걸세. 10만원을 줬을 때처럼 잘 쓰면 좋겠지만, 대부분 허튼데 쓰려고 하겠지. 그러면서 실패를 하는거라네.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처음에는 작은 돈으로 시작하여 스스로 돈을 다룰 수 있는 돈의 그릇을 키워야한다. 처음부터 빚을 지거나 너무 큰 돈을 만지게 된다면 오히려 돈에 휘둘릴 수 있다.
p51. 돈은 자네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했네만, 그 반대는 성립이 안 돼. 즉 1,000원이 자네인 것도 아니고, 3억 원의 빚이 자네인 것도 아니야.
-> 돈은 나의 신용을 나타내지만, 그렇다고 돈이 나의 가치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돈이 전부가 아니고, 돈이 없다고 해서 나의 인생이 실패한 것은 아니다.
p67. 스스로 부를 일군 부자들은 한 가지 공통된 사고를 하고 있다네. 인생은 영원하지 않아. 그리고 인생에서 행운이란 건 손에 꼽힐 정도로만 와.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 기회는 매번 오는 것이 아니므로 한정된 기회를 잡기 위해선 다양한 시도를 많이하여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칠 수 있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나의 실력과 경험이 쌓여서 기회를 알아보는 통찰력도 생길 것이다.
p69. 도전이 늦어지면 실패를 만회할 기회가 적어진다는 거야. 즉, 나이가 든 뒤에는 부자가 될 기회가 점점 줄어들어. 그래서 젊은이들에게만 허용된 유명한 표현이 있잖은가.
‘우리에게는 실패할 권리가 있다.“
->나에겐 아직 실패를 만회할 기회가 많다. 그러니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를 두려워하며 배트를 많이 휘두르면 경험과 실력을 쌓아야한다.
p88. 빚을 싫어한 나머지 ’돈의 성질‘에 대해 배울 기회까지 잃고 있어. 빚만큼 돈을 배우는 데 좋은 교재는 없는데도 말이야.”
->빚을 져본 적은 없지만 언젠간 빚을 지게 되는 일이 생길 것이다. 하지만 다양한 경험들을 보았을 때 빚을 져야만 배울 수 있는 경험과 교훈이 있음은 확실해 보인다. 그러므로 기회가 온다면 빚을 진다는 두려움 때문에 그 기회를 포기하진 않아야 할 것이다.
p173. 우선 자네는 자기 자신을 지나치게 믿었어. 돈의 거울이 비춘 자네의 진짜 모습은 아직 그만한 단계에 도달하지 않았거든. 그래서 돈의 엄청난 에너지를 그릇된 방향으로 사용한 거지. 그리고 또 한 가지. 단순히 ’사업을 확대할 것이냐, 그대로 계속할 것이냐‘로 스스로 선택지를 좁혀버렸어. 타이밍도 잘못됐고, 물건의 가치도 잘못 봤어. 잘한 게 딱 하나 있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것 정도야.“
-> 돈을 빨리 벌고 싶다는 조급한 마음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선택지를 좁혀서 시야를 차단하게 만든다. 자연스럽게 잘못된 결정을 하게 되고 실패하게 된다. 하지만 그래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시도하는 것은 언제든 옳다.
p179. 자네는 특별히 멍청하지 않아. 돈에 지나치게 휘둘렸을 뿐이야. 그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함정과도 같지. 어느 정도의 돈에 만족하는 건 어려운 일이거든. 돈은 가질수록 더 가지고 싶어지는 법이야.
-> 돈을 많이 가지게 될수록 돈의 목적을 생각해야 한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이 목적이 된다면 숫자에 집착하며 돈에 휘둘리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돈을 벌고자 하는 목적과 돈을 벌어서 하고자 하는 목표를 잊지 않아야 한다.
p180. 운이 언제까지나 나쁜 사람은 없어. 자네도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꼭 성공할 걸세.
-> 돈에 대해 이해하고 돈에 휘둘리지 않고 올바른 행동과 판단을 이어간다면 언젠간 성공할 수 있다.
p181. 1억원을 토대로 판단을 내렸던 경험은 1억 원의 그릇이 되어서 자네 속에 남게 되거든. 그럼, 다음에 10억원이 수중에 들어오면 어떻게 하겠나? ’만약 10억원이 나한테 생긴다면‘, 이게 꼭 꿈속에서만 일어날 법한 허황한 가정은 아니야
-> 내가 다루는 돈의 액수를 점차 키워가다보면 점점 더 큰 돈을 가지고도 옳은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된다. 경험은 내가 다룰 수 있는 돈의 그릇을 키워주고 이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p182. 부자라는 인종은 돈을 반드시 누군가에게 맡기거나 빌려주거나 투자하려고 들어. 그때 누구를 선택하느냐가 관건이야.
-> 부자가 되기 위해선 반드시 투자해야한다. 다만, 올바른 투자처에 투자를 해야한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1. 처음에는 소액으로 시작하여 점점 돈을 다루는 그릇을 키워간다.
2. 한정된 기회가 왔을 때 기회를 잡기 위해서 배트를 계속 휘두르면 나의 경험과 실력을 쌓는다.
3. 돈을 빨리 벌어야겠다며 조급해하거나 돈 자체에 집착하지 않는다. 돈의 목적을 잊지 않는다.
4. 부자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투자를 한다.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51) 돈은 자네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했네만, 그 반대는 성립이 안 돼. 즉 1,000원이 자네인 것도 아니고, 3억 원의 빚이 자네인 것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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