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초] 51기 57조 1주차 조모임 후기! 최고! -나나파파-

안녕하세요. 내마기초 51기 57조 조장 나나파파입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모든게 월부때문입니다!!!ㅎㅎㅎ

 

정신없지만 정말 알차게 보낸 일주일이었습니다.

 

10/2일 조가 공지되자마자 설렌마음으로 조원분들께 인사를 했고,

처음엔 서먹서먹한 인사만 오갔지만

잠시뒤 OT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급한 마음에 10/2, 10/3 저녁에 OT를 제한했고,

다들 시간을 잘 내주셔서 10/2 조편성 당일 저녁에 OT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하지만…ㅜㅜ갑자기 일정들이 생기셔서 저포함 4명이서 OT를 진행했습니다.

(그중 한분은 귀참만…ㅜㅜ)

 

OT도 어설프게 우왕좌왕 했는데 

그래도 얼굴보고 대화하고나니 ‘조모임은 정말 좋구나’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참석해주신분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조원분들께서 많이 참석을 못하신게 

‘내가 갑자기 일정 잡아서 다들 못왔구나…' 라고 마음의 짐처럼 계속 생각했고,

회사에서도 일하면서 계속 자책했습니다.

'지금이라도 2차 OT를 하자고 해볼까? 하다가도..소심해서 ㅜㅜ 생각만 했네요.

 

그러면서 

‘조모임은 꼭 급하게 하지 말고 모든분들 의견을 듣고 진행해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중 10/4(금)에 조원분들중 한분이 조모임 얘길 꺼내셨고,

어쩔수 없이 조모임 투표를 하게 됐습니다.

 

‘조모임은 꼭 급하게 하지 말고 모든분들 의견을 듣고 진행해야지’라고 또 생각했습니다.

월요일은 권유디님 라방때문에 피하고 싶었고,

수요일은 과제마감일이라 제외했습니다.

 

그렇게 결과가 나왔는데..10/4 금요일 저녁 10시에 결과가 나왔는데

토요일 오전 10시로 나왔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바로 다음날! 12시간 뒤!!

‘헉’

 

‘조모임은 꼭 급하게 하지 말고 모든분들 의견을 듣고 진행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또 번개가 되어버렸습니다. 

(참석 예정 : 오프 3명, 온라인 5명)

 

다음날 그렇게 조모임 진행이 됐고, 

정말 다행이고 운이 좋게도!!! 조모임 직전에 조톡방에 안들어오셨던 마지막 한분께서 들어오셨습니다.ㅜㅜ

(최종 참석 : 오프 3명, 온라인 6명)

 

다들 바쁘신 일정속에서 급하게 번개처럼 조모임이 결정됐고 진행됐는데,

다들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서먹했는데, 다들 말씀들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버버버 했는데, 인증샷은 이렇게 찍어야된다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오프모임 나오겠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모임 이후 조톡방이 좀 더 활성화 된것 같아 감사합니다!

징징이 조장 늦게까지 케어해주신 호재라이언님 감사합니다.

월부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끝까지 조원분들이랑 완주해보겠습니다.

 

*저희 57조 조원분들 닉네임을 언급해도 되는지 몰라서 일부러 언급 안드렸어요.!! 서운해하시면 안됩니다^^

혹시 서운하다면 맘껏 표현해주세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내마기초 51기 57조 조모임 인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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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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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랜드user-level-chip
24. 10. 09. 13:06

우리 조장님 화이팅😉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