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 2렇게 2쁜 빈쓰튜터님과 3시세끼♡ 스윔김] 라즈베리 튜터님 1주차 강의후기



2년 가까이 투자 공부를 하면서

'내가 임장과 임보를 제대로 하고 있는 게 맞는지 확인해보고 싶고,

이제 공부가 아닌 투자를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운 좋게도 감사하게도 광클이 되어

얼떨떨한 기분으로 1강 라즈베리 튜터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다.

먼저, 지방 시장을 수도권, 광역시, 중소도시로 나누어 진단 정리를 해주셨다.

매매, 전세의 흐름과 상관관계와 심리를 과거사례를 통해 지방시장을 진단해

주시고 시장해석을 해 주셨다.

지금 지방투자가 기회인 이유와 그중 가치대비 저렴한 것을 찾을 수 있는 눈을

갖고 찾아 내는 것, 특히 지방은 적은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기회이고

극강 효율을 내며 투자하기 좋은 때임을 알 수 있었다.

전세가도 저평가가 있음을 알았고 전세 레버리지 투자에 따르는 리스크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는데 나와 같은 초보 투자자는 높은 매매가격과 과도한 전세가

그리고 적정량 이상의 공급물량으로 잃을 가능성이 큰 투자가 될 수 있고

그에 반해 낮은 매매가격과 저평가된 전세와 수급의 불일치로 수요가 많은 때

잃지 않는 투자로 이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아파트 시장의 사이클 흐름안에서 현재의 시점은 더 없이 투자의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알려주셨다.

그 안에서 특히 가치대비 싼 것을 찾아야 하는데 주의할 점은 지방은 선호도 파악이

중요하고 지방마다 선호 요소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

그리고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에도 선호도를 급지 별로 나누고

앞마당 중 저평가를 찾을 때 최대한 비슷한 조건으로 맞춰서 비교하는 게 핵심이지만

도시의 규모를 조절하며 상위급지와 하위급지를 비교하다 보면 단지 대 단지로

비슷한 조건이 아니더라도 가치대비 싼 것이 보이고 확신을 갖는데 도움이 되는

비교평가를 해 주셨다.

강의에서는 이렇게나 쉬운데 혼자 하면 왜 그렇게 힘들지…

단계별로 튜터님의 생각의 흐름을 따라가며 어떻게 비교평가를 하는지 배울 수 있어

좋았다.

어렵기는 하지만 연습을 통해 반복하다 보면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결론은 앞마당이 많아야 한다는 점이다.

지방에도 땅의 가치가 높은 지역은 투자금이 다소 들더라도 좋은 값일 때 사서 모으는

투자로 갈수 있는 가치성장투자와 소액투자가 있음을 단지 사례를 들어 알려주셨다.

가치가 있는 것을 찾을 때 투자금보다 먼저 봐야할 것은 가치이다.

가치대비 저렴한 것을 산다는 것은 핵심은 비교평가!

애매한 투자금으로 쪼개서 할지? 적당한 거 한 채 할지?

이러다 보니 가치보다 가격을 먼저 보게 되더라~

투자금 자체에 매몰되면 안되고 저평가 단지정리후 전세가 트래킹을 통해

더 싸게 사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가치가 있는 것을 사는 것이 정말 중요했다고

경험담을 나누어 주셨다.

시장은 절대 계획한대로 가지 않는다.

중요한 거는 기대이익 보다 낮은 리스크에 투자하는 거다.

좋은 투자는 좋은 가격을 말하며 좋은 가격은 싸게 사는 것을 의미한다.

언제나 가치대비 저렴한 것이 안전한 투자이다.

더 벌기 전에 잃지 않아야 한다.

리스크가 0인 투자는 없다.

예상 리스크보다 이익이 크다면 기회일 가능성이 높다.

입주물량이 많다고 무조건 피하지 말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기회를 찾아 남들과

다르게 하는게 투자라고 ..

스스로 떳떳할 수 있는 실력을 지니고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리스크 관리법이다.

3년 배우고 7년 기다린다.

3년으로 30년이 바뀔 수 있다면? 충분히 걸어 볼만한 게임이라 생각한다.

출처 입력

투자는 열정적으로 쏟아 부어야 하는 시기와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제 공부했다면, 앞마당을 만들었다면, 이제 필요한 건 ‘경험’이라고

미루는 것이 ‘관성이 되지 않게’ 해야 한다고 용기를 주셨다.

수도권도 보며 꾸준히 앞마당을 넓히고 준비가 되면 기회는 온다.

남들과 다르게 살고자 한다면 남들과 다르게 살아야 한다.

몸과 마음이 지칠 때 포기를 결정하지 말고 나를 끌어올린 뒤에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셨다.

그 상황에서는 포기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남들과 다른 길을 걷는 외로운 일에 멘토님, 동료와 함께 하며 힘을 내라고

많은 생각과 각오를 하며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지만 긍정적인 마인드로

한달을 보내 보려 한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

한달간 정말 몰입해 성장하는 한달을 보내며 결과가 아닌 성장과정에 집중해 보려 한다.

그래야 여기 없을 때도 나는 할 수 있다.

라즈베리튜터님

긍정적 믿음으로 과정을 즐기며 나아가겠습니다.

생생한 경험을 나누어주신 강의 감사합니다.

B.M

비교평가 훈련하기 적용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