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10/6(일) 내마기 51기 41조 조원들과의 첫만남이 있었습니다.

 

조장이신 부동산요리사님께서 저희가 사는 지역에서 최대한 중간에 위치한 스터디카페를 미리 예약해주셔서, 편하게 올 수 있었어요😊

 

처음엔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자기소개와 이 강의를 수강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얘기를 나누며 금방 가까워졌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느낀 점은.. 다들 정말 열심히 살아오셨구나, 성실한 분들이다 라는 거였아요.

이미 월부 다른 강의를 들으신 분, 이미 내 집이 있지만 갈아타기를 고민하신 분 등등 이야기를 듣고 부린이에 10년차 세입자로만 살아왔던 스스로가 부끄럽더라구요.

 

왜 난 지금까지 내 집마련의 용기를 가져보지 못했나.. 빚 싫다고 열심히 갚기만하고 그걸 이용할 생각을 왜 못했지..? 하는 반성을 많이 하게된 시간이었어요.

 

모든 분들의 열정과 지식을 보고 제대로 자극받은 느낌입니다. 늦은만큼 부지런히 공부하고 도전해야겠어요!!

 

저에게 뜻깊은 시간을 안겨준 조원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각자 원하는 목표를 꼭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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