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7월에 월부 내 집 마련 강의를 듣고 재 수강을 하게 된 38세 남성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먼저, 작년 7월에 내 집 마련 기초반을 들었지만, 강의만 들었고 부동산에 대한 지식만 가볍게 듣자는 

생각으로 시작하여 저에게 남는 것이 없어서 올해 9월 내 집 마련 기초반을 재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올해에 내 집 마련 기초반을 재수강 하면서 내 집 마련의 기준점과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단기적인 계획과 장기적인 계획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행복에 내 집 마련은 어느 위치인지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첫 주 강의가 될 수 있게 준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강의를 듣기 전 저의 마인드가 달라져서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강의속에 지식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강사님의  진심, 유머, 데이터 기반 이해 등으로 설명해주셔서 

조금이라도 더 체감할 수 있는 값진 강의와 제가 좀 더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과 인사이트를 주셔서 기뻤습니다. 

 

강의를 듣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아직도 자본주의와 돈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돈이 많은 사람들이 나쁜사람이라는 인식은 없지만, 막연하게 자본주의를 비난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행복은 돈도 중요하지만 누군가에게 나눠주고 도와주는 삶이 저를 행복하게 하는데 

부동산과 자본주의는 저만의 행복의 기준을 혼란시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틀린것은 아는데 제 가치관과 철학이 미흡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사님과 월부닷컴의 직원분들(매니저,스탭,튜터,반장,마니또)께서 

수강생들을 진심으로 올바른 지식과 마인드셋을 할 수 있게 있는 힘껏 도와주시는 모습과 행동 또한 

나눠주고 도와주는 삶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집 마련 강의를 통해 현재 내 집 마련 기준점을 알게 된 것도 감사하지만, 

누군가를 도와주고 끌어주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다는 것을 깊게 생각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올바른 내 집 마련을 하고 나중에 기회가 되었을 때 

부모가 없이 자란 마음 속 사랑이 부족한 보육원의 아이들에게 

자본주의 그리고 내 집 마련의 대한 지식을 공유해주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건강한 자립을 할 수 있게

도와 줄 수 있도록 남은 강의 열심히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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