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밥잘님의 30여분의 오프닝 강의가 실제로 라이브강의를 들으며 하는 공부처럼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주말에 조모임을 하면서 분임을 다녀왔어요.  분임을 하면서 제가 사는 지역이기에 주관적인 시선이 많이 들어가 있다는걸 한번 더 느끼는 시간이었고, 구석구석 훑으면서 낯설게 느껴지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한 아파트상가의 부동산안내문(매미가와 전세가가 적혀있는)을 보니 어? 매매가와 전세가가 1천만원밖에 나지 않는거예요. 집에가서 아실과 네이버부동산을 보며 한번 확인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밥잘님의 오프닝 강의를 듣고보니 나는 아직 저.환.수의 원리가 머리에 안박혀 있구나. 아직도 투자금의 범위를 우선순위로 넣고 있구나..는걸 또 깨달았습니다. 아직 저에게 종잣돈이 없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제가 바뀐게 있다면 종잣돈 없다고 공부를 뭐하러 해?하는데서 그래도 공부를 해놔야 기회가 온다. 로 생각이 바뀐 것입니다.

 

밥잘님의 조곤조곤한 설명을 들으며 다시한번 투자의 기준을 잊지 말아야함을 또 머리에 한 번 더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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