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17조 이째]

실전준비반 1강을 듣고 생긴 목표 

이번 임장을 가게될 은평구만큼은 

누가 물어보면 바로 얘기할 수 있는 앞마당으로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생활권, 단지별로 순위를 매겨보고

어디가 좋은지 어디가 덜 좋은지 

여기는 뭐가 좋고 저기는 뭐가 좋은지  

1개의 동씩 차근차근 내가 느끼는 그대로를 작성해봄으로써 

조급하지 않게 차근차근 은평구 앞마당 만들어보고 싶어요. 

사실 열기반을 들으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잘하고 있는 걸까? 하는 의심도 있었고 

뭔가 압박감도 들었었는데 

실전준비반 1강에서

임장에 대하여 더욱 자세히 듣고 

어떻게 임장을 해야하는지 세세하게 듣고나니 

이제 시작이구나 내가 배운 것들을 이제 하나씩 행해보는거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임장은 손으로 못하는 것을 직접 발로  보러 나가는 것이다. 

예를 들면 단지별 조경,주차,사람,자동차,분위기 등 내가 직접 가서 보고 느낄 수 있는 것들이죠 

손(컴퓨터)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임장지에서 하지 말자 

강의를 듣지않고 임장을 했다면 

임장현장에서 모든걸 알아내기 위해 시간과 체력을 버렸을 수 있겠다 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유디님 말씀처럼 완성이 목표가 아니라 완료를 목표로 달려간다고 생각하니 

압박감은 사라지고 잘 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드는 1강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