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부린이]10월 돈독모 과제 제출_보도섀퍼의 돈

  • 24.10.07
  1. 책 정보
  • 저자 : 보도 섀퍼

2. 메모 구절

당신이 계속 지금처럼 산다면, 7년 후에도 당신은 비슷한 액수를 또다시 적어 넣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해가 갈수록 그것은 점점 확고한 경향으로 굳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어떻게든 다른 결과를 얻고 싶다면, 당연히 무언가를 해야 한다. 당신은 새로운 길을 가야만 하며, 생각 부터 바꾸는 것이 그 첫걸음이다.

먼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시오. 그 다음에는 그것으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시오. 가장 좋은 방법은 이 질문을 매일매일 자신에게 던지고, 하루하루 더 나은 대답을 찾아가는 것이오.

모든 사건에 대한 책임이 당신에게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고 대응하느냐에 대해선 항상 책임이 있다.

책임이 있는 사람한테는 권한도 있다는 생각은 안 하는가? 바로 이 때문에 나는 모든 책임을 기꺼이 나 자신에게 돌린다. 내 삶에 대한 권한을 나 스스로 행사하고 싶기 때문이다.

문제는 외부에서 발생하고, 그래서 자신은 관리할 수 없다고 계속 믿는다면, 바로 그런 생각 자체가 가장 큰 문제이다. 상황이나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미루는 순간, 언제나 권한도 함께 넘어간다.

문제를 피해서는 부와 행복을 얻을 수 없다. 남보다 돈을 더 많이 갖고 싶은 사람은 그만큼 더 많은 문제들과 싸워야 한다.

질문의 질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

내가 이 일을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엔 포기 가능성이 담겨있다. 다른 것은 다 그만두고 단지 이 질문 때문이라도 의심의 찌꺼기는 없어지지 않는다. 더 나은 질문은 ‘어떻게 이 일을 해야 하는가’이다. 이 질문은 실패 가능성을 배제 하고 있다.

‘어떻게’는 해결을 찾고, ‘왜’는 변명을 찾는다.

발빠른 결정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힘들어한다. 왜 그럴까?

사람들이 ‘이건 어떻게 하고, 저건 또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너무 미리 던지기 때문이다.

결정의 시점에선 ‘할 것인지 말 것인지’ 먼저 물어라. 거기에는 ‘왜’라는 질문도 포함되어 있다. 왜 그것을 해야 하는가? 그럴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는가? 이 시점에서 ‘어떻게’는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나중 문제다.

하지만 일단 결정을 한 다음에는 ‘할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한다.

조금 문제가 생겼다고 ‘내가 결정을 제대로 하긴 한 걸까, 차라리 다른 쪽으로 가야 하지 않았을까’라는 방정을 떨어서는 안된다.

기적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꼭 해야 하는 네 가지가 있다.

  • 책 읽기
  • 자기만의 성공일지 쓰기 : 그날그날 당신이 올린 성과를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해라. 약속은 잘 지켰거나,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거나,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서 당신이 받은 칭찬과 감사를 모두 기록해라. 자기 자신에 대해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아라.
  • 세미나 참석하기
  • 모범찾기

부자가 된다는 게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기 위해선 세 가지를 반드시 해야 한다. 정확한 숫자를 알고 있어야 하고, 그 숫자를 종이에 적어야 하며, 그것을 그림으로 바꾸어 그려야 한다.

우리의 잠재의식은 숫자나 글자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에 반응한다. 정말로 부자가 되고 싶으면 우리의 잠재의식과 동맹을 맺어야 한다. 잠재의식이야말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자동적으로 수행하게 하는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자신이 반드시 해야만 하는 상황을 만드는 것을 자주 본다. 그들은 공식적으로 자신에게 의무를 부여한다.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목표를 알도록 상황을 조성하는 것이다.

당신을 부자로 만드는 것은 당신이 지닌 강점들이다.

약점에 맞서 싸울 필요는 없다. 그것이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지는 않기 때문이다.

자신의 약점을 위한 해결책을 찾아라. 당신이 아직까지도 장부정리를 잘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결코 당신의 강점이 될 수 없다. 해결방법을 찾고 경리 직원을 한 사람 고용해라.

큰 목표가 작은 목표보다 실현 가능성이 더 크다.

실패에 대한 책임뿐 아니라 성공에 대한 책임도 자신에게 돌려라.

부자가 되는 최선의 준비는 우선 돈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항상 1백만원 짜리 수표를 한장 갖고 다녀라.

충고를 받을 때는 기본원칙이 있다. 당신이 도달하고 싶은 곳에 이미 도달해 있는 사람을 제외한 다른 사람의 충고를 절대로 받아들이지 말라는 것이다.

당신의 소망을 당신이 절대적으로 해야 하는 의무로 만들려면 그에 합당한 이유가 제시되어야 한다. ‘그것을 왜 하려고 하는가’ 그리고 ‘왜 해야만 하는가’ 하는 이유 말이다. ‘어떻게’라고 묻는 대신 좀 더 자주 ‘왜’라고 묻자. 큰 목표를 달성한 사람들은 모두 90%의 ‘왜’와 10%의 ‘어떻게’로 일을 시작한다.

우리는 논리적 통찰과 결단이 아니라 신념에 근거하여 행동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신념을 바꾸면 경제적 상황도 바뀐다.

이전에 나는 내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게 자유라고 정의했었다. 그러나 현재 자유에 대한 나의 새 정의는 이렇다. 자유는 자신이 계획한 것을 실현하기 위해 절제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자신의 두려움에 맞서 싸우는 것은 별 효과가 없다. 두려움에 맞서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은 오히려 감사하는 것이다. 미래에 대해 두려움이 생길 때, 그리고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일이 잘 풀릴까’ 하는 의심이 들 때 자신이 고맙게 생각 하는 것 다섯 가지만 골라서 적어보자.

당신은 성공이 능력보다는 신념과 태도의 문제란 사실을 알고 있다. 자신을 가치 있는 존재로 존중하도록 노력하라. 그리고 성공일지를 기록하라.

나는 주로 휴가기간 동안 내가 배운 것을 기록하는 나만의 지식사전을 작성한다.

자신의 희망을 꼭 필요한 지출로 포장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말하는 꼭 필요한 지출이란 것은 항상 우리 수입에 따라 늘어난다.

“난 저렇게는 못 살아. 저렇게 살 수도 없거니와, 살고 싶지도 않아.”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말이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싫어하는 일도 기꺼이 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다.

모름지기 투자란 투자한 곳으로부터 고정적으로 돈은 뽑아낼 수 있어야 한다. 자기가 산 것을 되팔면서 비로소 돈을 손에 쥐는 사람은 투자자가 아니라 투기자이다.

투자자는 돈을 ‘번다’. 그리고 투기자는 돈을 ‘딸 수 있다.’

위험 근처에는 아예 가지도 않으려는 조심성은 오히려 더 위험하다. 그러다 보면 자신이 차지할 수 있는 많은 돈을 그냥 흘려보내게 된다. 무언가를 감행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사람이 끝내 무엇을 얻어도 얻는다.

당신이 정기적으로 실수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당신이 극한의 노력과 과감한 모험심을 발휘하고 있지 않다는 증거다.

 

3. 느낀점

이번책은 뭔가 쓰면서 읽어서 그런지 학습지처럼 느껴졌다.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은 신념을 바꿈으로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책에서 돈이 많을 때의 장점과 단점을 적을 때 단점 부분에 나의 돈을 노리는 나쁜 사람들이 올 확률이 높다 라고 적었는데 이게 바로 그 신념 아닐까 싶다. 이런 생각이 내가 아직 돈에 대해 편안하지 않고 지켜야 할 것, 타인에게 나누면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념에서 비롯된 것 같다. 돈에 대해 편안해 지기 위해 저자의 말 처럼 지갑에 1백만원 수표를 넣어 놓고 다니는 것을 고려해 봐야 겠다.

앞으로 부자들의 삶, 생활습관, 신념들을 배울 수 있는 독서나 활동들을 통해 부자로 한 걸음 나아가야겠다.

 

4. 나에게 적용할 점

내가 이 일을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엔 포기 가능성이 담겨있다. 다른 것은 다 그만두고 단지 이 질문 때문이라도 의심의 찌꺼기는 없어지지 않는다. 더 나은 질문은 ‘어떻게 이 일을 해야 하는가’이다. 이 질문은 실패 가능성을 배제 하고 있다.

자신의 두려움에 맞서 싸우는 것은 별 효과가 없다. 두려움에 맞서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은 오히려 감사하는 것이다. 미래에 대해 두려움이 생길 때, 그리고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일이 잘 풀릴까’ 하는 의심이 들 때 자신이 고맙게 생각 하는 것 다섯 가지만 골라서 적어보자.

의심이 들 때는 핸드폰으로 나마 감사한 점 5개만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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