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세상을 살고있는 지금
빚을 두려워하면 안된다는 생각을 한다.
 

근데 그 말이 와닿지는 않았다.

 

지금 집의 전월세를 알아보기전 3년전 봤던 집이 
2년이 지난 지금, 3억이 올랐다.

좋은 지역도 아니었고. 그냥 서울끄트머리였다.

 

22년 초, 너무나 미친 집값에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강의를 듣고나서 생각해보니

 

 나는 그때도 그 집을 살 수 있었다!


빚 내는걸 두려워하지 않았더라면..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은

 

지금 내가 큰 돈을 빌린다고 해도 30년 뒤에는 '큰 돈'은 '큰 돈'이 아니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그 전까지는 회사원도 아닌데 어떻게 대출을 하나 생각을 했었는데;(어떻게 매달 이자를 갚냐 고민이 많았다. 

강제적으로 일을 쉬어야 할 때도 있으니까..

 

그런데 지금은 대출을 최대로 땡겨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현금을 더 들고 있는 방식으로 적용하면 될 것같다.

 

사실 나에겐 좀 유레카였다 이점이.  

 

(근데 중간에 집팔면.. 그때는 또 어떻게 되는거지?)

아직 두루뭉술한게 너무너무 많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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