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18기 으으음♡등ㄱ1칠 단지 찾았9나! 켈리J] 으으음튜터님과 함께한 10월의 튜터링데이-후기

  • 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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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치를 알고 같이 성장하며, 가치 있는 투자자로 성장하고픈 켈리J입니다. ^^



저의 첫 지투실전!

실전반의 핵심~ 가장 중요한 튜터링 데이 그 날의 이야기를 짧게? 기록 하고자 합니다.


제겐 첫 지투실전.. 너무나 운이 좋게도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요. (시스템에 감사를 ㅎㅎ)

정신없는 10월을 보내는 와중에 가장 집중하고, 정신 챙겨야 하는 그날, 수면부족으로 컨디션은 바닥이었는데...

우리 으으음튜터님의 밝은 텐션으로 만나는 순간 극뽁!! ^^



튜터링데이의 시작은 모두가 아시는것처럼 사임 발표로 시작을 했구요.

믿음직한 비오 조장님, 성덕이 된 클레이님, 시세장인 코렛님 이렇게 임보를 보면서

좋았던 부분, 궁금한 것에 대해 얘기 나누면서 그동안 내가 부족했 부분과 이 부분은 정말 좋았다.

라는 BM포인트를 볼 수 있었네요.


조장님의 생각하는 임보, 클레이님의 교집합 임보, 코렛님의 그룹핑의 시각화 등 배울 부분이 넘 많았어요.

사실 지난 실전반은 첨인데 발표를 하게 되서 다른 분들의 임보에 더 많은 집중을 했어야 했다

라는 아쉬움도 살짝 있었거든요. ㅎㅎ 제가 능력치가 부족한 탓에요. ㅠㅠ


사임 발표자를 선정하는데도 엄청 어려우실 만큼

우리 조원분들 모두가 잘해 주셔서

서로를 통해 성장하게 된 시간이 된 거 같았어요.



최근 휴식이 없는 일상으로 조금 지치고, 그와중에 원하는대로 되지 않을때

한없이 에너지가 빠지는 느낌이었는데

튜터님께 코칭을 받으면서 '맞다. 내가 이래서 이걸 하고 싶었지! '

라고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으으음튜터님은 우리의 수준에 맞게? 정확히 눈높이 코칭을 해 주셨는데

그 중에 기억에 남는 부분이 마지막 최임 발표를 통해서 아~ 1등 뽑기가 이런거구나!

이정도로 앞마당을 관리하는거구나 했던 부분을 사입 발표 후,

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던 점입니다.

너무 좋지만 또 이렇게 할 생각을 하니까 ㅎㅎ 다들 무슨 느낌인지 아시죠?


두려움을 갖기 전에 나도 할 수 있단 믿음으로 하나씩 해 나가야 하는데...

항상 다른 분들의 임보를 보면 그런 맘부터 드는건 어쩔 수가 없나봐요^^

언제쯤 자신감을 생기려는지... 이 길의 끝은 어디인가? ㅎㅎ (나는 어디 즈음에 있나 그런 생각이...)


으으음 튜터님은 중간중간 제 설명 이해 되는거 맞으시죠? 라고

저희가 잘 따라와 주는지 확인 해 주시면서 미니 강의를 해 주셨어요.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닯은 그분이 떠올랐어요 ㅋㅋ)


"나는 이렇게 쓴다. “라고 얘길 해 주시면서 여기서 중요한 부분, 어떤 점을 담으면 좋은지!

특히, 자신의 생각을 투자와 연결 지어서 생각하려는 노력 등

개인 코칭 수준으로 알려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는 만큼, 경험치 만큼 가져 갈 수 있단 생각이 들긴 하는데

앞으로 제 그릇을 좀 더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그리고 어쩌면 모두가 하는 질문 중 하나, ㅎㅎ

다음 임장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 조원분들 각자의 상황에 맞춰서 얘길 해 주셔서

나름의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된거 같습니다.

매번 왜 이걸 다른 분들께 묻게 되는지... 그러니 월린인가 싶기도 하구요.


튜터님의 임보에 대한 리스펙은 말할 것두 없구요. ㅎㅎ 다들 그러실테지만요.

으으음 튜터님은 특히, 저에겐 지투실전반 첫 튜터님 이시구,

튜터님께는 우리가 첫 멘티들이라는거~~

서로에게 이런 의미를 가득 담고,

즐거운 이 순간을 축하 하며 저녁 식사와 더불어 소외를 나누를 시간과 함께

튜터링 데이를 행복하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


지난달 실전반에 이어 지투실전을 들으면서

제대로 내가 흡수만 다 한다면 너무너무 많은 성장을 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모든 것을 다 배워가기엔 내 역량의 한계도 느끼면서

한편으로는 이래서 실전반을 또 듣고 싶다.

월학은 또 다른 어떤 성장을 하게 될까? 생각도 하게 되구요.



무엇보다 (지투)실전반은 저자와의 만남과 대화 같은 느낌이에요.

그동안 두번의 경험을 통해, 우리 카페와 닷컴의 칼럼을 통해 만나던 튜터님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노하우를 이야기 해 주는 저자에게 직접 묻는다!!

요런 느낌이요. 모두가 꼭 한번 경험 해 보셨으면 하는 그런 강의와 나날들입니다. ㅎㅎ


뭐든, 가보기 전엔 알 수 없고 한번에 성장은 불가능한거니까

저는 이렇게 남은 지투 실전을 물음표를 느낌표와 마침표까지 잘 찍어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하는 우리 실전반 18기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내가 성장 할 부분 *

1. 두려워 하기 전에 생각 보단 실행하기

2. 짜투리 시간을 루틴으로 만들어 보기(EX. 전임은 졸릴때. 튜터님 팀!)

3. 나의 목표를 매일 기억하고, 확언하고, 실행 하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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