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야 들었나..내마기...늦지 않아 다행이다.

지금껏 주섬 주섬 유툽 강의로 대충 부동산 이야기를 흘려듣기 했던 것만으론 도무지 어떻게 하라는 걸까 싶었어요.

부동산 투자를 하는 친구들이 책을 추천 해서 읽어 봐도…저에겐 인강이 딱 맞는 사람 이었어요.

이 강의를 더 일찍 들었더라면 아쉬움이 남고 이제라고 머뭇거리지  않고 시작한 나에게 다행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부동산 하는 친구가 제게 대출 가능한 금액부터 알아보라고 했지만 제 스스로 개념이 서지 않았으니 그래서 어쩌라고 였거든요… 이젠 왜 그랬는지 알아요.. 이 1주차 강의를 들으며 ‘부의 추월차선’ 책이 떠올랐어요. 그냥 한 단계 한 단계론 부자가 될 수 없어요.

 이 강의로 부동산 실전 지식을 추월하는 중이니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급한 마음에 부동산 강의 들으러 가서 하루 특강에 수십만원 태웠던 나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전 누가 집어주길 바란 거 같은데 그런 테크는 없고 그럼 망한다는 걸 주위 친구들을 보며 알았어요.  확신이 안 선 상태서 무작정 투자로 뛰어들지 않은 과거의 나를 칭찬하고 적기에 강의 들은 나를 격려해 봅니다. 

강의를 듣고 저의 현재 상황에 더욱 고민이 되어서 빨리 2주차를 듣고 싶네요. 매매 단지 리스트업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거든요. 2주차 조별모임에선 더욱 질문할게 많아지네요.

이제 제대로 공부해서 진짜로 드림 하우스에 입성할 방법을 찾아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