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2강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2주차 자음과모음님

이상하게 자꾸 자모님의 목소리가 귀에서 울리는 기분입니다.

수업을 듣기 전의 나와 들은 후의 나는 완전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부린이이고 올라갈 길밖에 없기에 자모님의 수업하나하나가 너무 즐겁고 배움이 이렇게 즐거운 것인가 하는 설렘이 자꾸 생깁니다.

내집마련이든 투자이든 부동산을 사려면 이런 기준으로 해야한다.

라는 그런 기준이 새워진 것 같습니다.

월부를 알기 전과 월부를 알고 수강을 듣고 있는 저는 완전 다른 사람입니다.

그전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주변에서 이야기하는 적당한(?) 지식만으로 부동산을 바라봤다면

수업이후는 수업에서 배운 내용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으로 변한 기분입니다.

걸어서 이동할때, 차로 이동할때 머리 속에서 2강에 배운 것을 적용해 보려는 저를 발견하는게

새로우면서 앞으로 10년 후에 나의 모습이 나의 주변이 나의 자산의 모습을 떠올리게 되는게 정말 즐겁습니다.

내일부터는 3주차 강의로 한주를 마구마구 달려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