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권유디님의 강의를 느끼면서 핵심 키워드, 느낀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생각해봤다.
1. 키워드
1) 우선순위
2) 꾸준히, 할 수 있을 만큼, 재미를 붙여서
3) 가치 판별법
2. 느낀점
꾸준히 투자자로서 해 나갈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고, 강의를 듣는 내내 '괜찮아, 할 수 있어' 이런 느낌이 들어서 의지가 불끈했다
특히 1강동안 좋았던 포인트는
- 투자의 재미, 레벨에 맞는 눈높이 설명으로 무리하지 않고, 계속 쌓아나갈 수 있는 투자를 배운 느낌
- 아낌없이 주는 갓유디님..
'선생님들도 이렇게 똑같이 투자한다. 매물 똑같은걸로 경쟁하게 된다면 양보하겠다' (정말 마음이 넓으신 분 - 가치 > 투자금 : '한번도 투자금을 얘기한적이 없다' 이 말 들었을 때 투자금을 제일 우선순위로 보고 있던 나는 뜨끔했다..
- 한번도 생각해 본적 없는 포인트 '사람이 중요'
어떤 사람들이 사냐에 따라 아파트의 가치가 달라진다(관리수준에 따라 매매가 1억이상 차이날수도) - 임장하면서 돌아가는 길까지 3번 복습하는 방법 : 기억이 안 날수 밖에 없는 방법, 저번에 분위기 임장 시 나들이 가는 느낌으로 했었는데, 다음에 발 낫고 나면 3번 복습 하는 방법 임장 시 실천해봐야겠다.
- 평소에 실전처럼 연습해야 기회가 왔을 때 기회 잡을 수있음을 다시 느꼈다. ex) 평촌 3개월 투자하기 좋았던 시기
- 투자는 인내심과 기다림이 필요하다. 그를 위해서는 싸게 사놓고 묻어두기... 말이 쉽지, 3년 알거지, 4년째부터 2억, 8억 순자산 생김. 돈을 버는것에는 역시 대가가 따른다고 생각했다.
- 잘 하지 않아도 됨, 포기 하지 않으면 순자산 10억 달성할 수 있다 -> '할 수 있다' 믿습니다..유디님
3. 적용할 점
진짜 적용할 점이 너무너무 많았는데, 그 중에 다시 정리 해 보았다.
- 우선순위 정하기 : 임장하면서 느낀 부분 비교 평가 -> 평가의 정확성 높이기 -> 우선순위!
우선순위 매기기(덜 좋은 것도 제외시키는게 아니고 가치판별 기준에 들어왔다면 덜 좋은 것 중에 좋은 것, 안 좋은 것 구별해보자) - 투자의 목적 : 이걸 왜 하는지? 무엇을 위해 하는지? 이게 뭔지? 제일 중요
- 꾸준히 하기 : 앞마당 1.5달~2달동안 1개씩 늘려가기
- 임장을 2번간 것 처럼 하는 방법 : 1) 임장하면서 복기 2) 다음 아파트 가기 전 5분 복습 3) 찍어놓은 사진으로 집 가는 길 복기
항상 실전처럼! 사전임장/분위기임장/단지임장/매물임장까지 계속 비교하는 것 연습, 쌓여서 투자확신이 생김. - 투넘버 만들어야 겠다.
- 내 기준을 가지고(방해요소 굴하지 말고) 특히 매물임장 할 때 매의 눈으로 보기
예) 잠깐 볼게요..나도 전세 나가기 전 다음 세입자 구할 때 곰팡이 폈던 부분이라던지.. 누수부분 숨기려고 주의 돌리고 할 것.. - 투자 기준에 들어오는 것 중 가장 가치가 좋은 것에 투자한다.
예) 유디님이라면 내가 알고 있는 단지 중에서 내 투자 기준안에 들어온다면 투자할 것 - 처음이니까 조금씩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 기억이 날 것. 매일 조금씩 나아간다. 그렇다면, 10년 이내에 무조건 순자산 10억 달성한다
- 내가 기분이 좋아지는게 뭘까? 보상의 빈도수를 늘릴 것, 이것이 투자를 계속 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