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조모임

어쩌다조모임??

전문지식없이 그동안 구매한 부동산들이 마냥 만족스럽지 못해서 강의구매를 결정하고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조모임비용까지 결제했다는 사실을 조장님을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50이 훌쩍 넘은 나이에도  온라인에서의 낯선이들과의 모임은 무척 당황스러웠습니다

첫 조모임에서 조인증샷 올리는 것부터 버벅대면서 정작 강의가 아닌 다른 곳에서 발목이 잡힌다는

생각이 들어서 민폐끼치는 것도 , 스트레스받는 것도 싫어서,조모임은 하지않겠다고

조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잘 알려드린다고, 조모임탈퇴하지 말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이끌어

주셔셔 2번째 조모임에 참석, 이렇게 후기까지 작성하고 있습니다

 

6개월아기 엄마도 참석하고,예비 신부님,사업체 사장님,다들 직업전선에서 고군분투하시는 우리 조원들을

보면서 내가 너무 징징댄건 아닌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딸같은, 막내동생같은 분들과 조모임하면서 다들 열정들이 대단하신 것에 다시 한번 놀랐고

월부닷컴을 나이에 비례  최소 10~20년 저보다 일찍 접하게 된 행운아이신 것들도 부러웠습니다

 

서로 묻고 대답하며, 열정적으로 배워가는 32조,특히 생각보다 나이가 많아서 저를 깜짝 놀라게했던

 조장 리치리나님 열정에 저도 하는데 까지 최선을 다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혼자 가려했는데.. 멀리 못갈뻔했는데,..이제는 멀리 갈 수 있겠죠 ㅎㅎ

32조 여러분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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