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뒤 제 드림 하우스는 압구정 현대아파트입니다.
한강을 내려다 보이고, 강북과 강남을 손쉽게 오갈 수 있는 곳,
그리고 문화와 병원이 가까우며, 안전한 곳.
그곳으로 저는 갈겁니다.
물론 지금 있는 곳이 나쁘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이제는 좀 더 옮겨보려구요.
예산 확인하기 : 열심히 계산할 필요도 없이, 아직은 뭐 가까이 할 수 없는 곳이더군요. 차곡차곡 쌓아가야죠.
그래서 이번에는 그 중간단계로 거칠 곳을 청담/삼성 중심으로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예산에 맞게 아파트를 추려봤습니다.
리스트를 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정보를 알게되더라고요.
아직 리스트를 마치진 못했으나 이번 주말에 좀 더 정리해보고, 현장을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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