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조건과 상황을 명확하게 판단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기본 개념 강의를 잘 들은 것 같다. 

정확한 수치나 기준점을 알게 되어서 좋았고 적용해볼 수 있는 포인트를 정리해보았다. 

 


 

적절한 타이밍을 판단하려면 알아야 하는 2가지: 시기와 범위

⇒ 전세가율이 높고(평균57 이상), PIR이 낮을 때(평균 12 이하)가 바로 적절한 타이밍!!!!

→ 전고점 대비 90% 이상 회복하지 않은 단지는 -15% 이상 가격으로 매매하도록 시도해라

2022년 말~2023년 초 최저점을 고려해서 그렇게까지 내려가도 버틸 수 있다면 매매하라.

 

⇒ 서울로 출퇴근 가능한 수도권 아파트와 광역시 신축 아파트 추천

 

⇒ 내집마련은 일반매매와 청약을 권한다.

⇒ 청약점수 60점 이상이라면 5년 안에 꾸준히 청약했을 때 될 가능성 높음

 

tip. 목돈은 나중에 받는 거 하지 마라 → ‘저축성 보험’ 하지 마라 → 보험금 나중에 한꺼번에 주겠다고 하는 보험

내 돈이 나가는 건 최대한 늦게!!!

내 돈을 받는 건 최대한 빠르게!!!

 

  • 원리금균등상환을 하면 초반에 덜 갚아도 된다 → 한 13년간 3500만원 정도 돈이 덜 나간다고 보면, 이 3500만원으로 미국주식을 하거나 또 작은 아파트에 투자를 하든지 해야 한다 (차 사고, 여행 가고 하지 마라!) → 현재 갚아야 하는 돈을 줄여서 가치를 높이는 일에 써라
  • 이렇게 안 할 거면 아예 처음에 원금균등상환해서 빡쎄게 갚아라 ㅎㅎㅎ
  • 현재 베스트는 4%면 굿굿인데, 무주택자면 4.2~4.4% 가능
  • 은행은 매년 10월 평가하는데, 그 동안 실적이 다 차서 배가 부름 → 배부른 티도 안내고 금리 안 내리고 소화 → 12월 내년 목표 세우고 영업 뛰기 시작 →ㅡ새해가 되면 영업경쟁이 심해짐
  • 12월에 계약 하면 3월에 잔금 치르면, 3월엔 금리가 더 낮아질 것
  • 가을 겨울에 제재 받고 부동산 떨어진다 하면 내년 봄엔 금리가 낮아질 것
  • ⇒ 변동금리가 좋다 (변동금리로 했다가 금리가 오르더라도 중기적으로(5년) 바라보면 금리는 출렁이기 때문에 변동이 낫다)

⇒ 내년(2025년) 7월에 스트레스 DSR은 타이트해지지만, 기준 금리가 낮아질 것이기 때문에 희석이 되서 대출 한도는 차이가 없을 것이다.

 

첫번째, 지역(구) 선정

두번째, 동네와 단지(아파트) 선정

 

[상급지]

1그룹: 강남, 서초>용산>송파

2그룹: 마포, 성동, 광진, 양천

3그룹: 동작, 영등포, 강동

→ 공통점: 한강과 가까운 구 (부동산 방향성!!! 여기를 추앙해~

[하급지]

4그룹: 강서, 서대문, 동대문, 은평(녹번까지만), 관악(위쪽만)

5그룹: 구로,금천, 노원, 도봉, 강북, 중랑

  • 경기도라도 다 수도권이 아니다
  • 부천, 광명, 안양, 과천, 성남, 의왕, 하남까지만 수도권!!!

→ 매매가 예산이 5억이면 기준 매매가 7억인 지역까지 봐라.

 

왜? 기준매매가는 평균치니까, 평균치가 7억이면 그보다 싼 아파트도 있다는 의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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