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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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 후기 -
이렇게나 물건 고르는 법을 다 알려주는데 어디에서 사람들은 실수가 생기는 것인지 궁금해졌다. 가치를 보고 기다리라고 열기때 부터 계속 이야기 하는데 결국 사람의 욕심 끼어드는 것일까 ?
그렇다면 이건 뭐 욕심을 내려놓는 법도 따로 강의를 만들어야 될지도 모르겠다. ㅎㅎ
지난 주에 혼자 은평구를 생전 처음 갈일이 있어 .. 나홀로 분위기 임장이라고 해 볼까 하고 은평구 관련 최신 임장보고서를 하나 찾아 출력해서 본 적이 있었다.
무려 160 페이지 였다.
임보 과제 하는데 180 분이 걸린다 했는데
저 정도면 180 시간 걸리는게 맞지 않나 ? 하며
저걸 어케 해... ㅜ 하고 왕 부담이었는데
다행이다. 임보는 형식이 아닌 컨텐츠였다.
근본없는 형식에 컨텐츠만 제대로 실어 나르면 되겠구나 싶어
마음의 짐을 잠시 덜었다.
챕터 2 후기
띠용!! 했다.
전세로 살 바엔 돈을 보태서 집을 사자! 의 분위기가 대세 상승장의 시그널이라고 했다.
그랬다. 내가 그 생각을 했던 그 전세 계약 이후 우리나라 부동산이 진짜 훠훨 날았었다.
직접 겪은 일이 생생하게 수업에 등장하자 잠시 영상을 멈추고 멍 때리게 되었다.
그리고 유디님이 가장 부러웠던 순간은
3년만에 순자산 10억도 ,
현재 투자 5년만에 강사를 하고 있다는 것도 아니고
우리에게 놀리듯이 본인은 1억으로 3억 벌수 있는 단지 10개를 안다며 본인은 보인다고 너~무 신난다고 했다.
하... 진짜 신나겠다. 싶어서
그 순간 교안에 너~무 신단다 라는 말을 따라 쓰고 형광펜으로 그었다. . ㅎㅎ 나도 저런 신나는 기분 잘 살릴 수 있는뎋ㅎ
챕터 3456
오늘 - 한글날 : 분위기 임장을 다녀오고 그 동안 못들은 강의를 한번에 들었다.
하지말라는 것이 되게 많았다.
오늘 분위기 임장가서 이미 내가 다 한것들이었다. ㅋㅋㅋ
걸으면서 가격보고... 걸으면서 전세가율 보고 ㅋㅋㅋ
조원분들이 그래서 아무도 호갱노노를 안 보고 있었구나..
그래서 가격은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았구나.. ㅎㅎ했다.
조원분들도 참 착하시다.
아무도 내게 가격 이야기는 굳이 안해도 되고 분위기 보라고 안하고 잘 들어주셨다.
1강의 긴 이야기를 한단어로 정리하자면 ' 우선순위' 가 되겠다.
그리고 처음엔 안 보이는 것이 당연한 거니 일단 분위기 임장 기회되는대로 다닐거다.
새로운 동네가서 맛난 음식 사 먹는거 , 너무 좋다. ㅎㅎ .
오늘 먹은 순두부 찌개 좋았음! 유후~
댓글
루미님 휴일에도 강의수강, 후기 고생많으셨습니다 :) 완강까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