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의 꿈도 없었다.

문득 오십줄이 되어가고 미혼인 나에게 노후가  덜컥 걱정이 되었다.

직장생활 얼마나 더 할수 있을까? 지금 급여도 녹녹치 않은데…

자음과 모음님의 1000만원으로 투자하기 맛보기 강의를 들었다.

어~~ 이거 나도 해볼수 있겠는데?  

부동산 공부 시작해보자…

혼자하는 공부는 지속적이지 못하는데 조를 만들어 강의를 듣고 온라인으로 궁금한점을 이야기하고 알아가니 함께 배우는 동료로서 힘이 되고  멀리까지 갈수 있을 거 같은 긍정의 용기를 얻었다.

1주차 강의를 듣고 난 지금의 마음은 “굉장하다”였다.

실용적이면서도 기초적인것에 초점을 두고 강의를 듣는것에만 그치지 않고 실행하도록 끊임없이 이끌어 내는 것에 감사함이 절로 느껴졌다.

아~ 이거 재미있다. 나도 꼭 내집마련 해봐야겠다. 이런 마음이 나를 흥분시켰다. 

이제 시작이다. 10년후 드림하우스에 입성하는 나를 그리며 

 

 화이팅!!


댓글


빌리마리첸user-level-chip
24. 10. 15. 10:00

차오메이님 가슴이 뜨거워지는 지금 현재의 순간을 잊지 마시고 10년후 드림하우스 입성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한달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같은 목표와 관심사를 바탕으로 서로 밀어주고 당기며 이 한달 기간을 디딤석 삼아 멀리갈 수 있기를 저도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