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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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자의 내집마련 고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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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집 팔고, 다음 날 누수 연락을 받았는데 수리해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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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신길1구역에 빌라 1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잠시 공공재개발 사업이 중단되었다가, 근래에 들어 다시 재개발 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습니다.

 

지금은 직장 근처에 오피스텔 전세로 들어가있는 상황이고요!

 

공공재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84제곱미터로 들어갈 생각인데, 문제는 시기가 불확실하다보니, 분담금을 얼마나 내야할지도 가늠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너나위님과 자모님 강의를 들어보니 신길뉴타운이 입지가 좋은 편인 것은 분명한데, 문제는 

 

질문1. 그 분담금을 마련하기 전까지 전세로만 계속 살아야할지, 구축 아파트를 추가로 매수해서입주할 시기에 차익을 실현하는게 나을지가 제일 큰 고민입니다.

 

그리고 1주택자의 경우, 추가 매수를 하려면 3년 내에 기존 주택을 처분한다는 조건을 달면 주담대를 받을 수 있더라고요. 그렇다면, 대출실행후 3년 내에 신길동의 빌라나 신규 아파트를 매도해야 할텐데

부동산의 경우, 한번 매수하면 10년을 바라봐야 진정한 차익 실현이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다보니 3년내에 매도하면 오히려 손절매를 하게되는건 아닐까 하는 또다른 고민이 됩니다..

 

질문2. 1번 질문에서 아파트 추가 매수 의사결정을 하게 될 경우, 3년내 매도 조건을 걸고, 손실을 각오하고라도 주담대를 실행하는게 맞을지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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