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위시유럭] 보도섀퍼의 돈 독서 후기

  • 24.10.10

돈버는 독서모임 - 보도섀퍼 돈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보도섀퍼의 돈/ 보도섀퍼

저자 및 출판사 : 보도섀퍼 / 북 플러스 

읽은 날짜 :  2024/10/01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돈   #부    #자유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보도섀퍼 열여섯 나이에 독일에서 미국으로 건너 가 고등학교 졸업 후 독일과 멕시코에서 법학을 전공

스물 여섯 살 때만 해도 빚에서 헤어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경제적 문제를 안고 있던 그였지만, 이들 스승의 도움에 힘입어 나이 서른에 자기가 가진 돈의 이자만으로 살 수 있는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 

‘유럽의 머니 트레이너’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 다니는 보도섀퍼는 자신의 그러한 경험을 ‘누구나 부를 쌓고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세미나 컨셉으로 발전시킨다

이 책은 발간 즉시 유럽 각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지금까지 경제분야는 물론 종합순위에서도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는 초대형 베스트셀러다 

 

 

 

2. 내용 및 줄거리

 : 
돈이 있어야 좋은 일도 한다.
그러나 돈이 전부가 아니다.
내가 벌면 누군가는 잃는다.
돈은 사람을 거만하고 건방지게 만든다.
절약하는 사람만이 부자가 된다...

'돈과 부, 그리고 행복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수십 개의 체크리스트 중 일부이다. 이를 통해 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의 앞부분 절반에 이르기까지 '억만장자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어떻게 그것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지 알려준다.

책의 절반이 넘어가면 본격적으로 돈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 다루기 시작한다. 빚에서 벗어나는 방법, 수입을 늘리는 방법, 저축하는 방법, 주식과 펀드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지은이는 우리 인간의 뇌가 당장의 기쁨을 누리고, 당장 고통을 피하려 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철저한 계획 없이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빚 청산을 위해 수입의 일부를 갚되, 빚을 갚아나감과 동시에 총수입의 10%를 떼어 저축하라고 한다. 빚을 다 갚는 것, 즉 제로 상태가 되는 것은 궁극적인 기쁨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거의 파산지경에 이르렀다가 30대에 경제적으로 자유를 획득한 지은이의 실질적인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다.

이 책은 왜 일정한 비율의 돈을 저축해야 하는지, 어떻게 저축해야 효과적인지 그리고 그 저축한 돈을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수입을 늘릴 수 있는지 알려준다. 그 다음에 할 일은 했던 일을 계속 반복하는 것이다. 그러는 사이에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게 저자의 경험담이자 충고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p. 70 이미 앞에서 우리는 돈이 아주 중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당신이 돈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 어려운 상황에 몰리게 되면, 그때야말로 돈은 필요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되어버린다. 다시 말해서, 돈이 당신 삶에서 너무 높은 위치를 차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는 뜻이다. 바로 그 때문에라도 당신은 평소에 돈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중략) 자신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일들이 분명 있다. 하지만 당신은 최소한, 그런 일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거기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는 결정할 수 있다. 그럼으로써 당신은 항상 ‘권한’을 갖게 된다  당신의 본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당신은 자신의 본래 모습만을 내보일 뿐이기 때문이다. 어떤 삶을 살 것인지는 당신 스스로 정할 수 있다. 이런 생각과 태도가 있어야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당신이 모든 책임을 스스로 떠맡으면, 당신은 7년 안에 부자가 될 수 있다. 

 

10배의 법칙에서도 비슷한 말이 나왔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운전을 하면서 가는데 신호 대기 중 뒤에 차가 내 차를 박았다 이럴때도 내 책임이다 라는 내용이었다 어쩌면 내가 그런식으로 받아들였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제는 이해할 수 있다 내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어떤 일을 당할지 모르는데 일어나는 일들을 다 피할수는 없지만 그것을 해석하고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는 내가 결정할 수 있다는 것 그렇게 나는 항상 내 인생에 ‘권한’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책임을 외부에서 찾다보면 변할 수 있는건 없다는 것 내 인생의 주체가 ‘나’ 임을 잊지말것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대로 내 인생을 바꿔갈 수 있다는 것임을 잊지 말자 

어떤 삶을 살 것인지는 내 스스로 정할 수 있다   이런 생각과 태도가 있어야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내가 모든 책임을 스스로 떠맡으면, 나는 7년 안에 부자가 될 수 있다 

 

p. 130

당신이 작은 목표 대신 아주 큰 목표를 세웠다고 가정해 보자, 이 경우엔 어떤 문제가 생겨도 목표로 향한 당신의 시야를 완전히 가로막지는 않는다. 따라서 당신이 무엇을 하는지, 또 그것을 왜 하는지 목표하는 바를 놓치는 일은 생기지 않는다. (중략)커다란 부를 쌓은 사람들은 이미 일찍부터 큰 목표를 세웠던 사람들이다. 어떤 문제든 그것은 항상 목표와 상대적 관계에 있다. 그러므로 당장은 극복할 수 없어 보이는 문제도 목표가 더 컸더라면 상대적으로 작은 문제게 불과했을 수 있다. 

 

103페이지에 나와있는 사진을 꼭 기억할 것 목표가 크다면 내 눈 앞에 있는 문제들은 그저 작은 날벌레에 불과하다는 것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EBS 자본주의


 


댓글


윤이서
24. 10. 11. 00:04

유럭님 독모 기대됩니다ㅎㅎ 과제 고생하셨어요!!

배오밥
24. 10. 11. 00:32

블록으로 강조하신 '어떤 삶을 살것인지는 내 스스로 정할 수 있다!' 눈에 확들어오네요 아직 못 읽어본 책인데 장바구니에 넣었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D

호히헤
24. 10. 11. 08:06

유럭님 고생많으셨습니다 !! 즐거운 돈독모 시간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