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중 온라인tf 마이로드] 보도셰퍼의 돈

책 제목(책제목 + 저자) : 보도섀퍼의 돈

저자 및 출판사 : 보도섀퍼, 에프케

읽은날짜 : 23.4.23.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책임 #돈 #부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에 ~ 몇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지은이는 빚 청산을 위해 수입의 일부를 갚되, 빚을 갚아나감과 동시에 총수입의 10%를 떼어 저축하라고 한다. 빚을 다 갚는 것, 즉 제로 상태가 되는 것은 궁극적인 기쁨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거의 파산지경에 이르렀다가 30대에 경제적으로 자유를 획득한 지은이의 실질적인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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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마인드를 연구하고,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을까를 말하고 있는 책들 중에서 꽤 실용적으로 접근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이 책의 맨 처음에서 지은이는 부자가 되는 법을 매우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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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비율의 돈을 저축한다 -->저축한 돈을 투자한다 -->수입이 늘어난다 -->그렇게 늘어난 수입의 일정 비율을 저축한다 -->부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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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왜 일정한 비율의 돈을 저축해야 하는지, 어떻게 저축해야 효과적인지 그리고 그 저축한 돈을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수입을 늘릴 수 있는지 알려준다. 그 다음에 할 일은 했던 일을 계속 반복하는 것이다. 그러는 사이에 부자가 될 수 있다는게 지은이의 경험담이자 충고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보도섀퍼의 돈은 일견 자본주의와 돈에 대한 이야기를 줄줄 써놓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들었지만,

실제로는 "어떻게 삶을 경영해야 하는가?"에 대한 정수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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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돈버는 방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부자가 되기 위해 갖춰야할 태도, 

내 일상을 개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

모든 일에 임하는 생각 등

보다 근본적인 곳에 포인트를 맞추어

뿌리부터 변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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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중간 중간 작성할 수 있는 란이 있고,

그 작성 내용에 관해 어떻게 재정비 할 수 있는지 친절한 설명까지 뒤따른다. 

저자가 어떤 것을 가르칠때

얼마나 세세히 개인에 맞게 가르치는 지를 알 수 있어 

책을 읽는데 강의를 듣는 기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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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전반적으로 굉장히 좋다고 생각한 자기개발서의 내용들이 녹이있었고, 

이에 따라 마치 읽었던 책들을 아울러 복습하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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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1. 잠재의식에 박을 미래 상 정비하기: 현재 비전보드이미지가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는지 찬찬히 점검하고, 수정이 필요하다면 내게 맞게 수정하여 매일 핸드폰, 업무 컴퓨터 배경화면, 집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설정하기

bm2. 매일의 성공일지 작성하기: 목실감 연계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1)  행동없는 낙관주의와 희망은 아무것도 이뤄주지 않는다.

• ‘긍정적인’ 사람이 행동없는 낙관주의자나 희망주의자와 동의어가 아니다.
• 손하나 까닥하지 않는 사람들=행동하지 않는 사람들이 말하는 긍정적인 방향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정말 긍정적인 사람이 되자. 목표에 걸맞는 행동을 하면서

2) 책임을 미루는 것은 권한을 넘기는 것이다. 책임이 있어야 권한도 따라온다.

• 내 삶에 대한 권한은 ‘내 것’이다. 따라서 내 삶, 내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 역시 모두 온전히 나의 것이다. 나의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과는 별개로, 어쨋든 의사결정에 대한 ‘책임’은 온전히 내가 져야 한다. 실제로 타인의 탓이나 상황 탓을 한다고 좋아지는 것은 한소금의 가벼운 마음 뿐이지, 더 이상의 것은 없지 않은가. 

• 특히 자본주의 사회에서 ‘의사결정’ , 특히 돈을 건 ‘의사결정’은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이 크리티컬하다. 순간의 결정으로 몇 천이 왔다갔다 할 수 있으니께. 어쨋든 매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은 내 것이다. 잊지 말자! 

   

3)  해야하는 일을 해야만 하는 상황을 만들자.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한다.

• 롱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선언’이 이 부분에 명확히 명기되어 있다. 선언은 실로 말의 책임을 무겁게 하며, 더 행동하게 했다. 
• 꼭 지켜야할 일은 선언하기!

4) 한계짓지 말자. 잠재력을 제한하는 비효율적인 일일 뿐이다.

• 생각해보면 나를 덜 발전하게 하는 사람은 다른 누군가가 아닌 바로 나다. 언제나. 더 깊이 생각해보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더라도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현재와 미래의 내가 달라졌다. 짧다면 짧은 수십년의 세월동안, 내 의사로 행동할 수 있었던 모든 순간에 그랬다.

• 내 자신을 한계짓는 것은  나의 잠재력을 내가 갉아먹는 짓이고, 이룰 수 있었던 꿈도 쪼그라들게 만드는 짓이라는 생각이 든다. 메타인지와 한계를 짓는 것은 다른 일이라고 생각한다. 이 둘을 헤깔리지 말자.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56

저자는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지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굉장히 묵직하게 메세지를 던져주고 있는데요.

투자생활을 하며, 사회생활을 하며 했던 의사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짐으로써, 깨닫거나 배웠던 경험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