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뚜지30] 독서후기- 보도섀퍼의 돈

3번째 읽는  책

2022년, 23년, 24년 (계획하지는 않았으나)에 한번씩 읽게 되었다.

내가 ‘돈’에 가진 신념, 그것을 뒷받침하는 증거/경험들은 무엇인지 되돌아보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22년에 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보다 24년의 내가 좀 더 또렷하고, 명료하게 대답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난 것 같아 감사했다.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p57. 우리는 실수의 결과를 대하는 자신의 해석과 대응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살면서 내가 저지른 실수는 무엇인지, 그 실수의 결과는 어떠했나요?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고 대응하여 책임지는 과정이 있었는지 이야기 나누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