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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보도섀퍼의 돈 보도섀퍼 ★★★★★ |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지금 순간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분명하게 인식하는 것이다.” “이기기 위해 게임을 하는 것과 지지 않기 위해 게임을 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저축하고 투자하라, 그리고 또 저축하고 투자하라” |
KEY WORD
· 황금알을 낳는 거위 · 세 개의 해결책 · 최적화인가 최소화인가 | · 110% · 사건에 대한 해석 · 성공으로 가는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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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부자가 되는 것은 기적이 아니다
#실패 속의 긍정 #운이 없다는 변명
P.78 나는 어떤 종류의 실패에서든 긍정적인 요소를 찾아내려는 사람이다. 세상 모든 일에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
P.94 …자신이 설명할 수 없다고 해서 기적을 초월적 현상으로 치부하고 자신이 운이 없는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결국 태도의 문제일 뿐이다. 운이 없다는 것은 가장 좋은 변명인 동시에, 책임에서도 벗어날 수 있는 좋은 방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당신이 기꺼이 책임을 떠맡으려고만 한다면 행운도 미리 계획할 수 있다. 누구에게나 기회는 오기 때문이다. |
깨달은 점 부자는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인 자’, ‘천운을 타고난 사람’라는 생각에 나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다. 그리고 ‘나 정도면 됐지..’라는 생각과 말로 애써 포장했지만 늘 뒷맛이 씁쓸했다. 나도 부자가 되고 싶었지만 ‘이제 더 이상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는 아니다’라는 말 뒤에 숨어 그냥 포기했던 것 같다. 그게 편한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내 삶을 ‘억울’, ‘희생’, ‘불운’이라는 단어들로 채우지 말자. 이건 투자 뿐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 적용해야 할 부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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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빚에서 벗어나자
#언 발에 오줌누기 #프로의 자세
P.167 ...그와 같은 장기적인 전략을 세우는데 몰두 할 시간과 의욕을 상실한다면 어떻게 될까? 우리는 장기적 전략을 갖고 일하는 대신 발등의 급한 불을 끄기 위해 끊임없이 중요하지 않은 문제들에 매달리게 될 것이다., |
P.192 문제가 사라지기를 바라지 말고 문제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자. 부담은 좋은 것이다. 부담은 당신의 잠재력이 허비되지 않도록 막아준다. 이제 당신은 능동적이고 창조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프로는 최상의 컨디션이 아닐 때도 최상의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이렇다. 성공은 누구나 관리할 수 있다. 그러나 실패를 관리하는 것은 쉽지 않다. 거기에 모든 것이 달렸다. 빚은 결코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빚을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이다. |
깨달은 점 일, 가정, 투자공부를 병행하니 체력도 바닥나고 집안은 엉망이 되고 있다. 가장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은 아이들에 관한 일을 놓칠 때이다. 또 종종 가정, 직장, 투자 세군데 모두 간신히 발 끝만 걸쳐 놓을 뿐 뭐 하나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현타가 몰려올 때는 ‘내가 지금 뭐하고 사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며 멈칫하게 된다. 나는 우리 가족의 조금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의 생사가 오가는 일이 아니라면 너무 죄책감 갖지 말자. 이 날을 추억처럼 말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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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수입은 어떻게 늘려야 하나
#멈추지 않는 기차
P.201 …10년 동안 TV나 스마트폰을 줄이고 매일 두 시간씩 책을 읽으면, 그 시간에 매일 스마트폰을 하거나 텔레비전 앞에만 앉아있었던 사람보다 평균 두세 배의 돈을 더 벌 수 있다. |
P.220 …당신의 힘이 모두 다 소진되지 않도록 적당한 휴식을 취해라. 그러나 돈으로부터 자유로울 때까지는 중단하지 마라. 멈춰 선 기차를 다시 굴러가게 하는 일보다 더 어려운 일은 없다. |
깨달은 점 월부에 들어오며 가장 크게 변한 점은 내 일상생활이다. 그 전까지 나는 퇴근 후 집안일을 하고 가족들이 다 잠들면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물들을 보는 것이 큰 낙이었다. 하지만 그리고서 잠자리에 들 때면 왠지 모르게 숙제를 끝내지 못한 학생처럼 마음이 개운하지 못했다. 월부를 알게 되고 강의듣기, 과제, 조모임, 임장 등을 다른 내 역할들과 병행하는 것은 솔직히 많이 힘들다. 때로는 제대로 해내지 못해 자괴감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이제 적어도 무심결에 스쳐갔던 ‘이건 아닌 것 같은데…’라는 불안함은 거의 사라졌다. 아직 많이 헤매고 있지만 이제는 가야 할 방향을 알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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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 왜 돈을 불려야하는가
#진정한 투자자 #희생자인가 책임자인가 #’예측’이 아닌 ‘예비’
P.271 언제고 풍년은 돌아온다. 그리고 흉년도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과장된 비관론에 위축되지 말고, 근거 없는 낙관론에 사로잡히지도 말라. 차라리 그 시간에 경제에 대한 안목과 지능을 키워라. 중요한 결정은 스스로 하라… 좋은 투자자는 경기 사이클에 영항을 받지 않고 돈을 벌어들이는 사람이다. 그리고 한두 번 잘못된 결정을 하더라도 전체적으론 돈을 불리는 사람이다...
P.273 우리 안에는 누구나 다양한 성향이 잠재되어 있다. 우리 안에선 때때로 경제적으로 실패한 사람의 목소리도 들려오고, 때론 경제적인 지식과 안목을 지닌 사람의 목소리도 들린다… 우리 안의 그 무언가가 변명을 찾는 동안 우리 안의 또 다른 힘은 어떤 식으로든 성과를 끌어내기 위해 애쓴다…우리가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데 있어서 결정적인 것은, 우리가 두 가지 소리 가운데 어디에 귀를 기울이느냐는 것이다. 희생자의 소리인가, 아니면 책임자의 소리인가..
P.274 …여기서는 ‘예측’이 중요한 게 아니라, ‘예비’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평소에 잘 예비하고 있으면, 어느 날 갑자기 여윈 암소들이 나타나더라도 크게 겁날 게 없다. 그뿐이 아니다. 내일 당장 세계 경제의 대공황이 일어나더라도 당신이 돈만 동원할 수 있다면, 그 공황은 당신에게 상상도 할 수 없는 만큼 많은 가능성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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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은 점 그동안 나는 부동산투자에 관해 비관론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였던 것 같다. 자세히 내막을 들여다보지도 않고 단순히 인구가 줄어드니 더 이상 부동산을 통해 자산을 증식하려는 것은 무모한 짓이라고 생각했다. 많은 강사님들이 “투자를 할 수 없는 시기는 없다. 내가 준비되어 있는지 아닌지의 문제이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셨는데 책의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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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장. 투자의 기본 원칙
#투자인가 투기인가 #주머니’에서’가 아닌 주머니’로’ #현물의 가치 #현실이 되는 동화
P.280 …투자란 처음부터 고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것이어야 한다. 당신 손에 돈이 들어오지 않는 한, 당신은 돈을 어딘가에 ‘보관’한 것일 수는 있어도 투자한 것은 아니다. 나의 재정 멘토는 말한다. ‘모름지기 투자란 투자한 곳으로부터 고정적으로 돈을 뽑아낼 수 있어야 한다. 자기가 산 것을 되팔면서 비로소 돈을 손에 쥐는 사람은 투자가가 아니라 투기자이다.” |
P.288 ..투자는 돈이 고정적으로 ‘여러분 주머니로’ 흘러들게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주머니에서’ 돈이 계속 흘러 나간다면 거기에 돈을 묶어둔 것에 불과하죠…
P.294 ..당신이 이자로 얻는 돈보다 인플레이션 때문에 잃는 돈이 더 크게 된다. 그러므로 인플레이션은 모든 것을 비싸게 만들고, 결국 당신의 돈을 야금야금 갉아먹는다. 하지만 모든 게 비싸진다면, 당신이 갖고 있는 물건 역시 비싸지는 게 당연한 이치다…’우리가 돈에 대해서 인플레이션이라 부르는 현상은 현물에 대해서는 가치상승이라 불러도 좋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현물에 투자하면 인플레이션을 겁낼 필요가 없어진다. 바로 그 인플레이션이 돈의 가치는 파괴하지만 당신이 투자한 현물의 가치는 높여주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현물에 투자하는 것 외에 다른 살 길이 전혀 없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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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은 점 물가가 오른다는 말은 살면서 늘 들어왔던 말이었다. 그런데도 어딘가에선 새로운 부자가 탄생하고 있었는데도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한지 고개 돌려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번 돈을 ‘착실히’ 저금하고 있고 대출을 갚고 있으니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착각했었다. 내 주머니에서 나간 돈은 단순히 ‘보관’이라는 말이 매우 인상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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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장. 당신의 부를 키워줄 네트워크를 구성하라
#멘티의 자질 #셀프멘토링
P.354 …최상의 멘토를 얻으려면 당신이 먼저 그만한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 그러려면 당신은 초기 단계의 몇몇 성과를 이미 제시할 수 있든지 아니면 아주 인상적으로 자신을 내보일 수 있어야 한다. 두 가지를 다 할 수 있으면 가장 좋을 것이다. 당신 자신이 더 나아질수록 항상 더 좋은 멘토를 얻을 수 있다. |
P.358 묻기에 앞서 당신 스스로 그 대답을 찾을 수 있는지 생각하라. 그러고 나서 멘토가 어떻게 대답할 것인지를 생각하라. 대부분의 문제는 이 단계에서 해답이 나온다. 그러면 당신은 멘토를 귀찮게 할 필요가 없어진다. 이 과정에서는 당신 자신이 당신의 멘토인 셈이다. 발 이것이 당신이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결과이다. 기본적으로 모든 문제에 대해서 세 개의 해결책을 준히바는 습간을 익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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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은 점 살면서 다양한 문제들이 생길때면 누군가가 나타나서 “이 길로 가라!”라고 정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고 내가 모든 경우의 수를 아는 것이 아니니 너무 어렵다.. 라고 하소연을 하곤 했지만 사실 머리싸매고 생각하고 고민하는 힘든 과정을 건너뛰고 싶었던 어리석은 생각이었다. 회피 하지 말자! 세상 그 누구도 내 자신만큼 내 문제에 대해 깊게 생각해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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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적용할 점 |
1 | 매일아침 우선순위를 정하고 하루를 시작하기 |
2 | 투자 아닌 생활 전반에 걸친 모든 문제에 3개의 해결책을 준비하는 습관만들기 |
3 | 20%정도 준비되면 일단 시작하고 수정하면서 앞으로 나가기 |
4 | 하루에 최소 3시간은 투자공부하기 |
5 | 내 주변 사람들에게서(특히 투자자들) BM포인트 찾아 내 삶에 적용하기 |
6 | 내 능력이 되는 부분이라면 누군가 도움이 필요할 때 기꺼이 도와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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