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분석, 매임, 계약서 쓰기 등등 부동산투자할때 걱정되는 것들이 많았다. 무섭고 회피하고싶은것들. 그러나 그것은 어려워서가 아니고 낯설기때문이라는 말에 용기가 생겼다. 처음 몇번은 더듬더듬 가겠지만 수차례갈수록 익숙해지고 편안해질거다. 내가 반드시 그렇게 해낼거다.
권유디도 했으니 여러분도 할수있어요.
부동산투자를 하기로 맘먹게 된 계기가 저사람도 하는데 나도 할수있지!라는 마음이었다. 나보다 더 어려보이는 사람들이 10억달성했다는 인터뷰를 볼때 나도 가능하겠다! 싶어 용기를 냈었다. 그러면서도 정말? 나도될까?라는 맘이 여전히 한구석에 있다. 그런데 확신과 믿음은 내가 만드는것이다. 내가 내 미래를 믿고 선언하면 되는것이고 그 길로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가면 이룰수있는것이다.
임장지에서 생활권별 우선순위 뽑고 각 생활권에서 단지 우선순위 뽑기, 단지 내에서 1등 뽑기. 모든단지 다 보면 좋겠지만 내가 본 단지 중에서만 뽑아도됨
입지분석을 통해 가치를 정리하고 단지를 꼼꼼하게 둘러보면서 더좋은거, 덜좋은거 순위매기면된다. 잘할수있을것같다.
전화로 부동산 예약하고 너무 저자세로 가지말고 비지니스 마인드로 임할것! 매물을 꼼꼼하게 보는건 할수있을것같다.
처음부터 잘하는사람은 없겠지만 일단한번 부딪혀보고싶다. 그전에 입지와 단지분석에 자신이 좀 생겨야지. 그래야 부사님 말씀도 잘 들리지~ 이번주 너무 시간없고 힘들었다. 차근차근 공부해보자. 시간투자를 못했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