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가 꿈 이라기 보다는 아이들에게 짐이 아닌 아빠로 남고싶은 50대

 

닉네임

부자아빠가 꿈

 

 

거주 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

 

 

관심사

수도권 이주, 주식, 노후설계

 

목표 순자산

5년 10억 / 10년 20억 / 20년 40억

 

멤버들에게 한마디

너무나도 가난했던 학창시절, 직장을 가지고 결혼하고 아이들 키우고 어느덧 50대 초반인데 아직 10년은 더 있어야 둘째까지 독립이 가능한 나이고 지금 저 멀리 지방에 살고 있는데 큰아들이 내년엔 서울로 대학을 다닐 예정이라 서울로 아니면 수도권이라도 이사를 해야 해서 이 또한 걱정입니다.

이제야 정신이 번쩍 합니다. 아들 둘 대학까지 잘 졸업 시키고 철부지 아내와 함께 (제가 더 철부지 인지도.. ㅎㅎ) 아이들에게 물려주지는 못하더라도 짐 되지 않는 부모로 옆에서 바라볼 수 있는 그런 부모가 되고 싶습니다.

너무 늦었다 생각하지 않고 지금부터라도 뭔가를 해보려 이 곳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많은 조언과 도움 부탁드리고 저 또한 실력이 늘어가면 도와 드릴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인생의 멘토와 러닝메이트를 찾는 첫번째 길, 자기소개를 해준 멤버를 댓글로 환영🎉해 주세요!


댓글


비브user-level-chip
24. 10. 11. 16:59

부자아빠가꿈님 안녕하세요 :) 지금도 멋진 부모님이십니다. 월부 안에서 목표 달성하실 수 있길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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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강남user-level-chip
24. 10. 12. 08:34

저는 제가 철부지 아내...ㅋ 무두 비슷한 상황에서 꿈을 이루기위해 도전해 본다는것에 박수보내드려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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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씨허씨user-level-chip
24. 10. 12. 23:31

부자아빠가 꿈님 안녕하세요. 허씨허씨입니다.

월급쟁이 부자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처음엔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할 수 있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환경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될만한 튜터님 칼럼 추천드려 볼게요.

📌[식빵파파] '할 수 없어'에서 '할 수 있어'가 되기까지
https://weolbu.com/community/1273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