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쏙쏙파헤7소4십억 거두조 보태다] 1강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언제나 선한 보탬을 드리고픈

보태다입니다.

오랫만에 다시 월부 강의를 듣게 되니

마치 친정에 온 것 처럼 익숙하고 힘들었지만

행복했던 시간들이 떠오르는 것 같았습니다.

신도시투자기초반은 현재 소액의 종자돈을 가지고 있지만

지방이 아닌 수도권을 투자하고 싶은 저와 같은 투자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강의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신도시라는 범위에 한정된

강의라고는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주우이 멘토님의 통찰력으로 경기도 핵심지역과 각 투자의 방향에 대해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강의 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현재 저와 다주택자포지션으로 환희와 공포를 느껴본 함께 월부생활을 한 동료분과

또 새로 어쩌면 더 좋은 투자를 생각해볼수있는 투자를 이제 막 시작한 분들에게 가장 중요한 기본 지역을

분석하고 의사결정을 하는 멘토님의 노하우를 옅볼수있었습니다.

소액투자와 다주택 투자

월부에서 공부를 하며 저와 비슷한 시기에 있던 분들은 대부분 다주택자로 투자를 해나가고 싶어 했습니다.

몇년전 제가 시작할때도, 다주택자가 마치 정답처럼 느껴지기 까지 했으니까요..

물론 선택에 문제이고, 오히려 돌이켜 보면 수도권에 내집 마련 또는 2주택정도로 운용하던 동료들이

덜 리스크를 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현재는 멘토님 말씀처럼 다주택자로 투자를 해나가긴 어려운 환경은 맞는 것같습니다.

다주택은 상당한 리스크를 안고 가는 방식이기에 좀더 신중하게 결정해야하고

아무리 보수적으로 저평가 단지를 투자했다해도 아닐 수있다는 것..

정해진 답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저 내가 감당할 수있는지, 그리고 지금 내 수준에서 최선인지 이것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세차익 전세레버리지 투자로

단번에 경제적 자유를 얻으려는 것은

지난 상승기의 큰 파도가 오는 구간이 아니라면

오랜 장기 레이스임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강의 듣는 내내 멘토님의 한결같고,

단단한 다짐이 느껴지는 것 같았고,

저 또한 다시금 마음을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멘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