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때 익힌 기본 지식으로 매물의 실질적 비교 가치와 원칙들을 알기에 유익했습니다.

원래 아는만큼 보인다고, 뭐든 알게될 수록 보이는게 많아져서 뇌가 활발해 집니다.

 

그래선지 부동산의 부, 아파트의 아 글자만 봐도 

조건반사하는 파블로프의 개처럼 혈류가 활발히 흐르는 것만 같습니다.

 

 

전국안전신문] 마포구, 문화복합타운 조성…'마포나루' 역사 잇는다
강 건너기만 할래 강 건너 있는 집 살래?

 

레버리지 할 만한건 모두 하기.

 

 

 

돈만 있으면 마음에 드는 거 그냥 사면 되는거지. 라고 안일하게 생각하곤 했습니다.

부를 쌓는 과정에도 내 몸값을 키워 씨드를 쌓는 과정- 모으는 단계- 투자의 단계가 있으니까요.

저는 씨드를 많이 해놓고 투자의 단계에서 부동산을 활용할 생각은 조금 부족했음을 느끼게 됐습니다.

 

 

 

 

 

 

저도 강의 시작부터 과제 하는 도중인 지금까지 귀찮은 마음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올라오는 이 마음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고나서의 뿌듯함과 성취감이 주는 기분을 크게 만드는 요소로 활용합니다.

 

 

해당 구 전체를 묶어 보는게 아니라, 아파트 단지만을 떼어놓고 비교하라는 점에서

구축아파트에 대한 이미지도 많이 변했습니다.

투자 가치가 있는 단지를 선별할 수 있는 눈을 가질때까지 임장 많이 다녀야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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