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소액으로 돈 되는 지방 1등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훈훈한입니다.
4주 차 중에서
벌써 3주가 지났습니다.
금방금방 지나가는 게
그만큼 열심히 지냈다는 증거 아닐까요?
3주 차에서는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어요
지역을 볼 때 어떻게 보는지
투자 후보를 찾는 방법 등등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인상적으러 와닿았던 부분을
후기로 남겨 보겠습니다^^
입지를 분석할 때 지역의 데이터를
보고 숫자에만 집중했었습니다.
30만 인구면
보통 정도 되는구나!
이렇게만 생각했죠.
다른 입지 요인들도 그렇게
하나만 보고 어느 정도 결정했던 것 같습니다.
(임보 쓰다보면 점점 소홀해지는 경우가 있죠 ㅋㅋ)
다른 비슷한 것들과 비교를 하고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체크하는 과정은
나중에 아는 지역이 많을때
할수 있는거라는 생각하고 뒤로 미뤘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항상 비슷한 것들과 비교하는 방법을 알게 되고 익숙해질 때까지 적용해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역의 가족 구성원을 본다면
더 큰 범위로 비교해보고
해당지역이 어느정도인지 상대적인 비교로
더 객관적인 분석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역을 이해하는 다양한 입지 요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어떤 투자가 가징 좋을지
고민하게 되는 게 투자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가끔 가격이나 가치를
그대로 믿어버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만약 5억이라는 단지가 있다면
이 단지는 5억의 가치를 한다고 생각하고
다른 단지들과 비교할 때 5억의 가치로 판단 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입지에 맞는 가치를 먼저 보고
가격을 봐야 하는데~ 혼동이 된 적이 많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입지를 고려하고
순서를 매겨보는 과정을 배웠습니다.
입지를 먼저 보고 가치의 순서를 정하고
순서에 맞는 가격인지 비교하여
잘못된 가격을 찾아가는것입니다.
그리고 순서를 꼭 등수별로 나눌 수 없는다는 점도 크게 와닿았습니다. 비슷하면 비슷한 대로 두라고 하셨고 계속 지켜보면 그 가치를 알아갈 수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지속적으로 가격을 파악하고 준비하는 게 얼마큼 중요한지 다시 한번 알게 되면서 강의를 듣고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된 투자 후보 뽑기를 적용해서
계속해서 시세를 보고 기회를 꼭 잡겠습니다.
댓글
조장님 강의후기에 정말 공감하는부분이 많아요. 이단지는 역시 이가격이니 이가치야~했던게 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