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유튜브에서만 봐왔던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처음 접했다.
유튜브에서 보던 것보다 카리스마 넘쳤고, 나에게 필요했던 단지분석, 지역분석 등의 이야기로 가득했다.
이번 실준반을 들으며 분임, 단임을 처음으로 해보았다.
첫임장이라 제대로 된 준비물(발가락 양말, 대용량 충전기 등)도 없었고
분임루트를 걸으면서 내가 서 있는 곳의 위치 파악이 되지않았고,
그로인해 학군, 교통, 상권 등 손품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을 습득하지 못 한채 임장을 했고
결과는 임장 후 생활권 분리를 할 때 손품과 발품의 콜라보가 이루어지지 않고..
새로 손품을 팔아 공부를 해야 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임장 전 손품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수도권, 광역시, 중소도시 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지요소가 다르고, 사람들의 수요가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고, 내가 앞으로 임장하게 될 지역과 단지들에 적용해 나가며 비교분석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수도권은 대표학군(학군 때문에 이사를 올 정도의 학군)을 제외한 곳은
직장, 교통, 강남1시간 이내 접근성이 학군보다 중요했고(입지>>연식)
광역시는 학군 > 환경 (입지>연식)
중소도시 같은 경우는 새 것을 좋아해(연식>입지)
모든 곳에 적용될 수 없지만 기본틀을 이해하려고 했다.
그리고 생활권 나누는 팁=동별 랜드마크를 확인하면 생활권 나누기가 쉬워짐을 배웠다.
지방과 수도권의 입지분석 차이를 알 수 있었고,
자차이동이 가능한 지방은 수도권보다 교통, 호재에 대해 중요성이 떨어짐을 느낄 수 있었다.
동별 평단가, 전세가율로 수요, 선호 순위(랜드마크의 위상을 확인)를 정할 수 있으나
단지 수는 적고, 신축이 있을 경우 평단가를 올릴 수 있으니 확인해야 됨을 배웠다.
그리고 코크드림님이 8년 동안 지속해온 독,강,임, 투 + 유튜브 + 강의 등의
투자자로서의 시간을 보며 존경스러움을 느꼈고,
내가 할 수 있다라는 마인드만 세팅된다면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다.
현재 나의 핸디캡이 나중에 나의 가장 강한 스토리가 될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계속 월부 환경 속에서
내가 할 일을 묵묵히 해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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