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복리의 힘이 마법처럼 다가올껏을 믿고 행동하는 복리매직입니다!
벌써 3주차 강의입니다.
첫번째 지기 수업을 들었을때는 지방임장을 배운것도 아니고
임장지가 그곳이어서 신기하게 느끼며서도
이런 걸 보는구나 이런 선호도를 좋아하다니 하면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때 좀 가기만 했지 여러가지 상황상
제대로 못본단지들이라던가
다른 구들에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수익은 아니지만 계속 기회를 주는 그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에 실준에서 돌았던 둔산만 한블럭차이에 선호도가
이렇게 갈리다니 했는데
이곳도 마찬가지네...
역시 선호도를 파악하는것이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300m, 600m 차이..물론 절대가가 저렴할때는
어느 것이나 해도 되지만
저희는 지금 이렇게 보는 것도 좀 더 좋은 수익률이라는것도
첫번째는 잃지 않기 위함이고 그리고 그중에 좀 더 좋은 것
그리고 지금같이 하락장인지 애매한 상태에서는 더욱 그렇다는것
그리고 많이 떨어진 곳이 좋은곳이라는것
역시나!
절대가가 접근하기 쉽지는 않을수도 있지만
계속 좋게 볼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강의 들을때
계속 눈물이 절로 나더라구요
응원해주시는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렇게 뜨거운 여름 우리가 흘린땀방울이 헛되지 않을꺼라고
얘기 해주셔서 너무 위로가 되었습니다.
남들과 다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남들과 다른 행동을 해야한다고
정말 남들과 같이 행동하면서 남들과 똑같이 살려곤 한 건 아닌지
이제는 어느정도 월부생활이 익숙해지기도 했지만
예전보다 열정도 떨어지고
어떻게 8년이나 하셨지 궁금했는데
그냥 했다고 하시는 말씀이 툭툭 하시지만
그게 쉽지 않음을 알기에 더욱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아이들을 놓고 저희와 반대로 지방임장같은 수도권임장
그리고 수업듣기...
어떻게 저런 선택을 했지?
저땐 쌌으니까 하신거 아냐?라는 생각을 하다가도
지금도 싸다고 하는 지역을 보면
여전히 과감하게 투자하기란 쉽지 않은 것을 알기에
더욱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앞마당을 늘리고 기준에 맞는 물건이 있으면 투자하고
없으면 다음을 보면서 시세트레킹을 해야 함을
강조해주셨고
앞마당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그래도
진짜 앞마당이라고 할수 있게 꾸준히 트레킹을 해야겠구나
그런것들까지 비교해서 임보를 완성하고 결론을 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하고
저도 8년이 지나면 좀 더 여유있는 삶
즐기는 삶을 살고 있을꺼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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