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도 실거주도 잘 하게 될 ‘투실’입니다.
드디어 1주차 완강 열차에 탑승했네요!
기초 강의 들을 때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은 느낌은 왜 그런지요,,
처음 실전반에 들어와서 열심히 적응 중인데,
튜터님과 조장님, 조원분들의 따뜻함 속에 다행히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1주차에서 강의 후기를 쓰면서 BM할 부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이번 1강에서는 ‘진짜 투자의 프로세스’를 배울 수 있었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방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상관관계가 상대적으로 높다.
지방은 상대적으로 수요가 낮기에 공급을 보다 잘 보아야한다.
BM: 단순한 공급량이 아닌 그 공급으로 인한 영향력과 전세 상황들을 계속 고민해보기
(이 단지에도 영향을 미칠까? 전임과 매임을 통해 확인하기)
투자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저평가이다.
나도 1호기를 앞두고 투자금 필터를 한 후, 저평가를 판단하는 것 같다,,
투자금이 조금 더 들더라도 충분히 싸고 가치가 더 높으며 감당 가능하다면 더 좋은 투자로 이어질 수 있다.
‘이렇게까지 해야 해?’ 보통 사람과 다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이렇게까지 해야 한다.
최근에 느낀 감정이라 더욱 공감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까지 내 현재를 희생해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강의 속 말씀을 들으니
우선 ‘나 잘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컴포트 존’에서 나와야 ‘성장’할 수 있음을 또 한번 느꼈습니다.
실전반에 처음 들어와서 뚝딱뚝딱 어설픈 저 자신을 발견하지만,
그래도 하나의 계단을 더 오른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항상 응원해주시고 우리 조원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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