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주차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61조 소나무]

3주차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동안 발품(임장)은 없이 손품만 해왔던 저에게 왜 손품과 발품이 둘 다 중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하는 강의였습니다.


책상에 앉아 해당지역을 아무리 검색한들 직접 현장을 눈으로 보는 생생함보다 더 할수는 없습니다.

반대로, 현장의 분위기만으로는 손품으로 알수있는 그 지역 수요의 특징과 선호요소를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지금은 손품과 발품 양 날개가 둘다 부족한 투자자인데,

독강임투로 성장하여 두 날개를 균형있게 펼치는 투자자가 되고싶습니다.


또한 저와 같은 광주에 사시면서, 수도권을 왔다갔다하며 투자하신 멘토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이되고 반성도 됐습니다.

훨씬 더 나은 환경에 있으면서 조금은 안일하게 투자공부하게 했던 스스로를 되돌아봅니다.


저의 의지는 한계가 있으니 도서관, 스터디카페 등 집중할 수 있는 공간에

스스로를 밀어넣어야겠다고 생각하며 3주차 강의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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