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 22기 무지개빛 8레트에 가득한 열졍 잘봅] 모든 걸 알려 주신 라즈베리님 감사합니다 ^^

  • 24.10.12

안녕하세요

잘살아 봅시다

잘봅입니다

 

라즈베리님께서 실전반 첫 강의를 맡아 주셨군요

특강 말고 정규강의에서 뵙는 것은 코칭 이후로 처음 같습니다

역시나 너무 좋은 내용들이 모든 것을 알려 주셨다고 생각이 드는 강의였습니다

 

도입부에서는 “왜 지금 지방을 봐야 하는가”를 설명해 주십니다

당연히 종잣돈이 많으시다면 

서울, 수도권에 기회가 왔을 때 투자하는 것이 맞다고 저도 공감을 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종잣돈이 넘쳐 나고 그렇진 않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럼 결국 돈을 모아야 하는데

단순히 월급만 모아서 투자를 하기에는 뭔가 좀 힘이 들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투자를 같이 병행 하면서 충분한 경험을 쌓으며 

자본금도 높여가는 방법이 마찬가지로

힘들겠지만 미래의 나는 다른 사람이 

되어 있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사실 지금도 지방이 외면을 받고 있는 상황 입니다

이유는 많은 공급 물량과 더 좋은 

서울, 수도권의 기회의 장이 열려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찬밥 신세인 지방입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지방이 앞으로도 계속 안 좋을 지에 대한 관점 입니다

서울, 수도권도 얼마 전까지 ‘부동산은 끝났다’에 포함 되는 지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역전이 되어 너도나도 사려고 하고 있는 시즌입니다.

 

이 처럼 역사는 계속 되풀이 되고

당연히 똑같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유사한 패턴이 존재 합니다.

이를 라즈베리님이 잘 설명해 주셨는데요

08년쯤 지방의 한 도시는 미분양의 무덤이라고 불렸고

이때 아파트를 편의점 처럼 1+1으로 주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지금 지방 시장을 돌아 보면 1+1은 아니지만 

할인 분양이라는 부분에서는 매우 유사한 패턴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 후 지방도 다시 회복을 하기 시작했고 수익을 보신 분들도 계셨을 겁니다

 

강의 중에 말씀해 주셨는데

사람들은 대부분 ‘과거의 3년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너바나님께서도 말해주셨던 부분 입니다

 

그럼 결국 우리가 가져야 할 포지션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배운 것을 실천 하는 것입니다

저평가가 무조건적 1번 조건으로 두고 이런 단지를 찾아야 하고

그에 대한 스킬들을 나열해 설명해 주시네요.

 

그중 저에게 가장 와 닿았던 부분은 2가지 입니다

첫째는 튜터님과 내가 생각하는 간극이 얼마나 좁아졌나

둘째는 리스크 관련

 

첫째는 라즈베리님 강의를 들으며 어떤 프로세스로 결론에 도달하는지 과정을 설명해 주셨는데

굉장히 제가 생각하는 프로세스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놀랐고 기뻤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마다 너무 어렵고 언제 간극을 좁히나 생각했는데

계속 하다 보니 이만큼 비슷하게 생각을 하고 있구나 하면서도

역시 튜터님은 이런 디테일 부분이 더 있구나 하는 부분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둘째는 리스크 관리 인데요

저는 아직 상승장을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려고 할 때 경험 했기 때문에

두근두근 지금 투자해야 하는데?

하는 부글부글하는 심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상황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합니다

여기서 라즈베리님께서 상승장이 오면 눈이 뒤집혀서 

대출까지 받아 투자를 하고 싶어 진다고 말씀하시는데

정말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 평정심을 잘 가져야 하겠다는 부분을 한번 더 각인 시켰고

 

가장 큰 리스크는 ‘자신’이다

이 말이 가장 와 닿았습니다

사람이 감정의 동물이다 보니

늘 남들과 비교하면서 나는 왜 이렇나 고민하고

동료는 했다는데 비교하며 좌절하기도 하며

조급함에 대출까지 받아 투자를 하기도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가장 큰 리스크가 아닐지…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세상에 잃어도 되는 돈은 없다’는 말을 오랜만에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머리를 한대 때리는 느낌으로

돈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여담으로 저의 강의 후기를 보실지 모르겠지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기억 하실지 모르지만 8월에 코칭을 받았었는데 

덕분에 N호기를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때 해주신 조언대로 열심히 실행해 나가고 있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시 뵐 수 있는 날 오기를 기대하며 

마지막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날들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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