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46조 라파즈S]

손품+발품, 다각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지혜

이번 강의에서는 손품과 발품이 모두 중요함을 다시 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조원들과 몇번의 분위기임장과 단지임장을 통해, 발품이 무엇인지를 조금씩 경험하고 있지만

생각해보니, 이제까지 제대로 손품에 공들여본적이 없다는 것이 떠올랐습니다.

발품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과, 손품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강의 중 코크드림님의 임장 사례를 보며 새롭게 깨달았고,

발품만으로, 또는 손품만으로 섣불리 판단하지 않는다는

당연한 것 같아도 지나치기 쉬운 원칙을 다시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앞마당을 만들어가며,

빠르게 판단해버리고 싶은, 기존의 판단이 늘 맞을 것 같은 생각의 유혹을 물리치고

손품과 발품을 거듭 반복하며 신중한 판단을 내려야겠다는 교훈이 얻었던 한 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