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34조 jiny]

시원시원한 목소리에 정신 번쩍드는 강의였습니다.

열기반에 이어 실준반에서 임장보고서에 대해 배우고 과제도 빠짐없이 (흉내를 낸 수준이긴 하지만)하면서 뭔가 

중요한게 빠진것같아 결론을 내지못하고 겨우 템플릿을 채워 넣기만 했습니다.

직장,교통,학군,환경, 공급, 저환수원리, 그래서 그다음은 어쩌라는 건지, 이런 의문이 들었지만 

내가 아직 이해를 못했나보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2주차 강의를 듣고서야 제 궁금증과 답답했던 것이 해결되었습니다.

바로 시세분석과 시세 지도를 그리는 것이었습니다.

매물을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첫 Step이 뭔지 알고 나니 지금까지 결론을 낼 수 없었던 이유를 알겠더군요.

이전까지는 과제 작성하는 것이 왜 어렵다고 하는지 어리둥절했는데 오늘 강의 듣고 나니 

손품과 발품이 얼마나 많이 필요한지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요즘 날씨가 좋다고 마냥 놀러다녔는데

그럴때가 아니였더라고요^^

이제 뭔가 결론을 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조금 생긴 것 같습니다.

혼자 임장다닐 결단도 없었는데 이제 혼자서도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혼신을 다해 강의해주신 자음과 모음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