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시간 가는줄 몰랐던 2강,

자음과모음님의 열정적인 강의에 매료되어 더욱 동기부여가 된 시간이었다.

 

이번 강의를 듣고 나의 가장 큰 변화는,

고양시에 집을 사겠다는 마음보다 입지가 더 좋은 서울로 알아보자!라고 마음 먹게 된 것이다.

막연히 서울은 비싼지역, 내가 살(buy) 수 없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는만큼 보이고, 더 손품/발품판 만큼 더 좋은 입지의 물건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인 것 같다.

이전에는 SNS에 쏟는 시간이 많았다면, 지금은 아파트 하나라도 더 찾아보고 비교해보려고 노력중이다.

매일 새벽 2시까지 아파트 단지를 알아보고, 비교 하고… 솔직히 퇴근 이후에 무언가를 하기에 피곤하기도 하지만,

이런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 경제적 여유를 갖게될 미래를 생각하면 지금의 시간들을 허투루 보낼 수 가 없다.

나의 첫 집을 위해 더 열심히 나아가 보자. 비용없는 편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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