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강의에서도 느꼈지만 자음과 모음님의 시원시원한 설명이 귀에 잘 들어왔고,
같은 엄마로써 5개월 된 아이를 두고 주말마다 임장다니며 쉬지 않고 부동산 공부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
지금의 자리에 올라온 자음과 모음님이 정말 존경스러웠다.
나도 내가 아니면 할 사람이 없는데 왜 이렇게 하지 못 할 이유가 많은지…
강의도 들어야하고 과제도 해야 하고, 주말을 온전히 아이에게 집중하지 못해 괴롭기도 하지만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오늘도 한 발짝 내딛어본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을 아는 것이 중요하고, 좋아하는 이유는 가격이랑 연결되어 있다.
- 어떤 아파트를 골라야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지 안다. 최고의 선택을 하려하면 결정 못한다.
- 자산으로서의 가치는 입지(일자리,교통,학교,환경)와 연식이 좋아야 한다.
- 우리 가족의 ‘매일’을 결정하는 것
- 내 상황에서 고려할 것과 다수가 좋아하는 지의 교집합에 있는 아파트 선택하기
- 얼죽서
[적용해보고 싶은 점]
- ‘나’ 의 기준에서 협소하게만 보고 생각했던 선입견을 깨고, ‘타인’의 기준으로 옯겨가기.
- 가격과 연결되어 있는 이유가 확실하게 있었다!!
- 갈아타기를 마음먹었으니 최고의 선택을 하려 하지 말고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알아가기
- 지금 지역은 일자리가 없고, 교통이 불편하고, 연식이 오래되었다 → 안으로 들어가자.
- 우리 가족의 ‘매일’이 더욱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공부를 시작했으니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자.
- 내 상황에서 고려할 것 : 직장,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고민이다.
- 1주차 숙제를 고민하면서 작성하였는데, 전면 수정해야 할 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