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월부학교를 잘 해내기 위한 마음가짐 3가지 [하호맘]



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의 삶을 꿈꾸는

하호맘 입니다 ^- ^

내집마련을 하겠다는 꿈을 안고서

월부를 시작한지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래 나도 경제적자유를 위해 투자자가 될거야!"

라며 투자공부를 하면

금방이라도 부자가 될 것 같은 마음이었는데

부자로 가는 길은

무척이나 길고도 먼 싸움이었습니다

그런 기나긴 투자자의 여정에서

중요한것은 단연 '환경'이었습니다

'동료'와 함께 한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시너지를 주었고

내가 가는 방향성과

길고 오래 걸리는 이 여정에서

마인드를 잡아주시는

멘토님과 튜터님들의 강의는

나를 단단한 투자자로

만들어 주는 소중한 환경이었습니다

그리고 운이좋게도

월부학교에 떨어졌다가

다시 들어올수 있는 행운이

저에게 온만큼

이전과는 다른 성장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

마음가짐 1. 할 수 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라고 한정지으며

나는 교대근무때문에..

워킹맘이라서..

남편의 반대때문에..

조장신청, 실전반수강에

앞서 미리 걱정하며

"나는 할 수 없다"고 규정하며

신청을 주저할때

튜터님들께서는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을 심어주셨고

뭐든 한정지어진 제 생각의 틀을

깨 주셨습니다

월부학교를 신청한 가을학기도

회사에 무척이나 잔업이 많은 달입니다

하지만 한정된 생각으로

"할수 있을까?"에 극한된다면

선뜻 신청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할 수 있다"

라는 프레임으로 바꾼뒤에는

어떻게서든 일정을 맞추고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환경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마음가짐 2. 지금까지와는 다르다

3개월 목표를 잡으며

지난 시간 반임장때 튜터님께

임보의 완성이 잘 안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튜터님께서는 메타인지가 중요하다고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6번의 실전반을 들었지만

횟수만큼 실력과 완성도가 떨어지는

임보때문에 늘 속상했습니다

실전반을 들은 횟수보다

중요한것은

내가 그만한 실력을 가졌는가에

대한 메타인지였습니다

이번 반임장을 통해서

반원분들과 튜터님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나에대한 메타인지가 정말 안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임보에 들어가는 시간은 얼만큼이고

내가 얼만큼의 시간을 써서 임보를 쓸수있는 사람이지?

라는 생각에 답이 바로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시간이 나면 임보를 쓴다

라는 시간적 계산이 없는 계획에서 벗어나

내가 얼만큼의 시간을 쓸수 있는지

제대로 된 메타인지후

그래서 내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간을

보내보기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마음가짐 3. 내 시간 사용법

이번 3달간 3개의 임보를 작성해야합니다

한달 한달 시간을 역산해서

내 시간간 사용법에 대한 확립을 꼭 잡고 싶습니다

월부학교에 들어오면서

조금 더 투자시간 확보를 위해

남편과 이야기를 해 놓았는데요!

시간을 직접 적으로 적어

시각화를 해보니

생각보다 시간적으로 투여할수있는

양이 적어보였습니다

질적으로 정말 몰입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얼마의 시간을 쓰는 사람인지

메타인지 해보실 분들은

시간을 적어 시각화 해보시면

좀더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임보 작성시간도 다시금 꺼내어 들고

내가 정말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확립해 보겠습니다!

하다말다 하다말다 했던

시간체크...

이걸 미룬다면 저는 계속

제대로된 메타인지없이

하는대로 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임장도 임보도 그리고 독서도

모든것은 내 시간 사용법에서 출발한다는 사실

3개월 뒤에는

이런 내 시간 사용법을 꼭 확립해서

시간을 좀더 질적 양적으로 보낼수 있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

정말 중요한 마음가짐 0. 나누어 줄수있는 사람

학교에 임하면서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은 어떤 것일까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나를 잘 아는것도 중요하고

내 성장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함께 하는 반원분들에게

나누어 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과 실력이 부족한데도 무엇을 나눌수 있지?"

라고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반장님, 부반장님 ,튜터님, 그리고 반원분들과

함께하며

혼자 임장하는 날에는

하루종일 응원을 주시고

어려운일이 있다면

누구보다 도와주시려는

따뜻하신 반원분들에게

내가 좀더 나눌수 있는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직 정말 반원분들에 비해 실력이

월등하지 않아

어떠한 도움이 될수 있을지

모르겠더라구요.. 또르르..

내가 도움줄수 있는게 무엇일까

생각하며 꼭 반원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그럼 내 앞가림부터 먼저....)

소중하게 얻은 기회이니만큼

가을학기 후회없는 3달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센쓰튜터님 ♡

에센쓰 5반 반원분들 ♡

3달간 잘부탁드립니다! 파이팅 ♥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