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20조 파스토르]

  • 24.10.14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실전준비반 2주차 자음과모음님의 강의 후기를 작성합니다.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방법이나 우선순위를 나누는 법, 장표 작성하는 방법과 같은 기술적인 부분만 학습했다면 언제든, 내가 왜 이것을 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들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제시해주셔서 강의를 듣는 내내 내가 왜 임장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지 목표의식을 갖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강의를 다 들은 지금도 기억이 다 나지 않고, 필기한 부분을 읽어봐도 긴가민가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TV프로그램에서 뇌과학자가 ‘어린 자녀들과 여행을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 구절이 생각나 용기를 얻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어린 시절의 여행을 기억할 가능성은 낮지만, 뇌는 그 기억을 이미지화 해서 감정으로 남긴다고 합니다. 어느 장소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먹었는지 기억을 못할 수 있지만 감정이 남아 성격을 형성하는 데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비록 제가 자음과모음님께서 설명해주신 내용을 다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복습하면서, 임장하면서, 다른 강의를 들으면서 언젠가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천천히 나아가려고 합니다.

 

우선, 완벽보단 완료한다는 마음으로 과제부터 차근히 하려고 합니다.

 

2주차 강의를 통해 나무가 뿌리내리 듯, 큰 목표를 세우고 하나하나 준비해 나가는 과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헌신적으로 강의해 주신 강사님과 스텝분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부분부터 완료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강사님의 강의가 제게 힘찬 이미지로 남아 제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 큰 힘이 될 것을 믿습니다.

 

‘나 파스토르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댓글


제제
24. 10. 15. 01:57

파스토르님은 해낼 수 있어요! 한다!해낸다!된다!

구구z
24. 10. 15. 21:15

파스토르님 완성하다보면 그릇이 커져서 전부 흡수하는 날이 올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