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1기 98조 [삐용]

  • 24.10.14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나 삐용은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안녕하세요, 61기 98조 삐용입니다.

 

2강의 자음과모음님의 [임장보고서 작성하고 투자자로 거듭나는 방법]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열반 기초반이었을 때는 빨리 임장도 하고 임장보고서도 멋들어지게 만들어보고 싶었는데요,

막상 해보니 임보 쓰는 것이 너무 어려워요..강의 듣는 것이 제일 쉬었어요.

하루 5~6시간씩 걷고 하루종일 아파트 시세표 작성할 생각을 하니..ㅠㅠ

과연 내가 이것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인가란 낙담에 빠지게도 되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말아야겠죠?

 

자음과모음님께서 강의에서 말씀해 주신대로 반복과 완성의 경험을 늘려가다보면 투자자로서의 모습을 갖출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임보를 쓰면서 자신감을 많이 잃었는데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강의는 자음과모음님께서 자세하게 방법을 알려주시고 노하우를 알려주시는데도..저에겐 너무 어려운 강의였습니다. 자음과모음님의 강의로는 임보의 ‘완성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어려웠어요,저는.

 

그러나 희망을 주시는 자음과모음님, “우리는 임장보고서만 잘 쓰는 곳이 목표가 아닌 투자를 잘 하려고 하는 것이다.”

맞습니다. 우리는 월부에 임보 잘 쓰는 법을 배우러 온 것이 아니라 투자를 잘 하려고 온 것입니다.

본질을 잊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기억에 남는 것은 “투자하지 않는다는 결정도 투자의사결정이다”

임보를 썼으니 꼭 투자할 것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앞마당을 늘려가면서 같은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물건을 골라본다면 좋은 물건이 보일 거란 말씀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 맞고 틀리고는 중요하지 않다. 결론을 내고 1등을 뽑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돈 버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정답을 맞추는 삶, 정답이 정해져 있는 삶만 살다가 나 스스로 보고 결론 짓고 1등을 뽑는 게 이렇게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갑니다. 투자는 결국 누구도 아닌 내가 하는 것이니까요.

 

나 삐용은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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