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 3기 2제부터4고싶은아파트골라보조] 나와 나타샤 1강 강의 후기

열기 수업 이후 알게된 우리 부부의 노후 준비자금 32억! 순자산 30억 달성은 언감생심 

서울, 수도권에 1,2호기를 하고 10억 달성! 하는 꿈을 꾸고 있다.

그러나 일 년에 모을 수 있는 돈이 크지 않아 1호기 투자한 이후에는 지방 소액투자만이 살길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지방 임장은 엄두가 나지 않아 ‘지방투자기초반’ 멀리했다.

갑자기 뿅 나타난 ‘신도시 투자 기초반’! 

사실 서울에 1호기를 하자! 외치며 월부에 들어왔지만 시간이 갈 수록 그 꿈은 저만치 멀어져 가고

수도권도 알아야겠다. 생각하던 중 신설된 강의가 반가웠다.

처음 신투기 들을 때 가보고 싶은 지역은 용인과 평촌 이었으나 바보같이 평촌이 의왕시인줄 알고

호기롭게 의왕/군포, 용인을 선택!  결국 의왕/군포 조로 배정이 되었고, OT 때 조장님이 튜터님이

의왕/군포를 한 달에 다하기에 무리가 있으니 둘 중 하나만 하라는 제안을 말씀 하셨다.

그리하여 조원들과 투표를 했는데 군포!가 선택 된 것이다. 뜨아

어짜피 다 봐야 할 거, 미리 보자 하고 빠른 수궁 하며 수업을 들었는데 엇, 군포가 나온다.

강의 때마다 각 임장지에 맛집을 투척 하시는 인간미 넘치는 주우이님

광역시 소액 투자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십여년 전의 전저점과 전고점을 비교하는 부분에서 잘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놀이터에서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 분의 질문에 월부인들이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셨다.

강의 뒷 쪽에서 주우님이 하시는 소액 투자 프로세스를 보고

오! 이렇게 하는 거구나! 그런데 나 혼자서도 이렇게 할 수 있을까? 빨리 뽑아보고 싶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아직 시세트레킹도 해본적이 없구나 *_* 

군포시 임장과 임보를 마무리하고 가지고 있는 앞마당 2.5개와 함께 시세트래킹을 해보고, 소액 투자 매물 뽑기를 해보겠다 다짐하며 강의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