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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1강을 수강하고 좀 멘붕이 왔었다.
도대체 임장보고서를 어디서 어떻게 써야하고, 인구, 지역위치??? 이건뭔지…
하필 강의 시작과 동시에 친정집에서 7일을 보내느냐고 아기를 어린이집에
맡기지 못하니 과제는 커녕 강의조차 못들여다보고, 거의 2강이 시작될때쯤 집에와서
부랴부랴 하니..더더욱 멘붕이 오고, 힘들었었다.
우선 커리큘럼이 있으니 분임을 다녀오고, 단임까지 다녀왔지만
2강을 수강하기전에는 내가 임장보고서를 쓸 수 있을지,
그리고 쓰는게 무슨 소용이 있을지 너무 마음이 어려웠다.
그리고 그때 마침 임장크루 라는 기사와 함께 월부를 놀리는 조롱댓글까지 내가 이걸
하는게 맞나 싶고 마음이 어려웠는데 자모님 강의를 들으며,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하고,
눈앞에 놓인 나라는 벽부터 깨부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강력히! 들었다.
자모님도 나처럼 돌쟁이 아기를 데리고 임장다니고 시작하셨다는 말을 듣고,
나의 처지에서도 똑같이 행동하시고 10억 달성하셨으니,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었다.
이제는 못할건 없다고 생각한다. 임장보고서를 처음 써보니 어려운것이 당연
끝까지 달성하여 한번 큰 벽을 부시고 나면, 점점 임장보고서에 자신이 생길것이니
완벽주의가 아닌 완료주의로 해나가자!
그리고 가장 와닿았던 말은 숙제로 생각하지말고, 투자를 하기위해서 하는것이라고 생각하는것
내가 이 강의를 왜 듣고 있는가 를 다시 한번 상기시킬 수 있었고,
나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 이 시간을 들여 공부하고 과제하는것인 만큼
원하는 만큼의 보고서가 안나와도 내가 해나갈 수 있는 만큼은 해보자! 열심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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