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는 마지막 단지임장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처음 1주차때보다 날씨는 많이 쌀쌀해졌지만 조원들과는 많이 익숙해지고 친해져서 분위기는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비록..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이긴 했지만요...)
단지임장을 오늘은 꼭 끝내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임장을 시작했고 그 동안의 조모임 중 가장 빨리 임장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진짜 대전 서구의 단지를 모두 돌았다고 생각하니 너무 뿌듯했어요! 그리고 처음보다 많이 익숙해져서 다리도 많이 안아팠습니다. 함께한 동료들이 아니었다면 중간에 포기하고 말았을거에요.. 조장님과 조원들한테 너무너무 감사한 날들이었습니다! 우리 조원들 모두 경제적 자유를 꼭 이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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