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셔니와 제이를 위해 투자하는 셔니제이입니다 :)
2주차는 자음과모음 멘토님께서
임장보고서 작성법에 관해 강의 해 주셨습니다.
아주 긴긴 시간동안 열과 성을 다해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BM거리 가득한 강의라 눈과 손이 바쁘게 움직이고
자모님의 인사이트 가득한 강의 내용 따라가느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내 임보에 적용해 볼 것들 생각하면서
아주 재밌게 들었습니다 ^^
저는 앞마당이 늘어나고 임보가 늘어나면서
어느 정도 저만의 틀은 완성되었는데요.
지역분석과 입지분석은 그래도 어느 정도 알겠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반면
단지 분석과 비교평가 및 결론 파트는
여전히 어렵고 막막했습니다.
특히 단지 분석은 그래프만 갖다 붙이는 건 아닌지,
인터넷 내용 캡쳐하기 바빠서 나의 생각은 잘 정리했는지
확신이 없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명확해졌습니다.
그리고 비교평가 및 결론은 부끄럽지만
아직 한번도 제대로 마무리를 한 적이 없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마무리한다!
라는 마음으로 끝까지 해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겼습니다.
그럼 자모님 강의 BM거리를 남겨서
두고두고 보며 제 것이 될 때까지 해보겠습니다 :)
시세는 현재 시세를 분석하는 것!
지금 임장하고 있는 지역의 현재 가격이 싼지 비싼지,
그걸 아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미래의 시세를 예측하거나 과거의 시세를 분석하는 건
지금 기회가 오고 있어도 잡을 수 없다고도 하셨습니다.
현재 가격에 집중하기!! 너무 너무 중요합니다.
그래서 시세지도는 숙제가 아닌
나의 투자를 위한 필수 과정임을 콕 집어주셨습니다.
BM : 지역내, 지역간 랜드마크 아파트 비교하기.
시세그룹핑 하기.
투자할 물건이라고 생각하고 단지 분석하기
단지 임장을 하고 단지 분석을 하다보면
단지에 대해 제가 느낀 점을 적어야 되는데
그냥 상식적으로 느낀 느낌… 그게 맞다고 하셨습니다.
동간 간격이 넓고, 쾌적하고, 살기 좋고~
단지 내부 느낌과 더불어
외부 입지도 같이 분석해야 되는데
같은 값이면 더 가치가 좋은 걸 사야 되기 때문입니다.
"투자 못할 때 공부하는 겁니다. 돈 있으면 현장 가셔야 돼요.
돈 없을 때 앞마당 늘리고 투자 단지 알아 놔야지
돈이 생겼을 때 바로 가서 투자할 수 있습니다."
-자음과모음 멘토님-
자모멘토님께서 단지분석 해야 되는 이유를 설명해 주셨는데
지금 미리 앞마당 늘리고 공부 해놔야지
내 손에 투자금이 있고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단지분석이 안되니까 투자가 안되는거라고,
진짜 투자할 것처럼 단지분석하고
이게 너무 힘들지만
여기서 무너지지 말고 심기일전 해서
힘을 내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BM : 1~10등까지 순위 매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동네별로 모여있는 단지 내에서 순위 매기기.
and 조건을 똑같이 가지고 있다면 연식 좋은 거 선택.
단지 가치 판단하기 전에 아실 그래프로 비교하지 않기.
비교평가의 본질 : 같은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 선택
임보를 쓰면서 항상 어려웠던 비교평가. 1등 뽑기…
이번에 자모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해나가면
1등 물건 뽑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매물도 많이 안보고 어렵고 힘들다는 이유로
결론 파트가 항상 지지부진 했는데요.
투자를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결론 파트!
이번 강의를 통해서 그 벽을 깨부셔 보겠습니다.
BM : 단지 내 1등→동별 1등→지역내 1등→앞마당 중 1등, 이 프로세스로 1등 뽑기
저환수원리에 하나라도 안 들어오면 투자 안한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저의 지난 임장보고서를 아쉬워하기보다는
앞으로 작성해 나갈 임장보고서를
어떻게 업그레이드 시킬까 하는 생각에
강의 듣는 시간이 길고 힘든데도
즐거운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자모멘토님이 강의를 길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부족한 나의 임보가 발전가능성이 있어서 감사하고
옆에 있어서 힘이 되어주는 동료분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런 긍정적인 태도가 실력이 되어
저도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긴 시간동안 강의 해주신 자음과모음 멘토님 감사하고
제 안의 벽을 깨부시기 위해 오늘도 멈추지 않겠습니다.
“나 셔니제이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 해낸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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