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사는남자] 독서후기(야 너두 할 수 있어)

안녕하세요, 부동산사는남자입니다

이 독서후기 게시판 정말 오랜만입니다, 

자주 찾아와야 되는데 학교에 온만큼 6번은 찾아오겠습니다 

오랜만에 읽어본 책은 ‘야 너두 할 수 있어’입니다

첫학교가 시작되고 저희 센스 튜터님께서 추천을 해주셨습니다. 

저자의 쉬운 언어와 그 동안 많이 읽어왔던 동기부여 책의 내용과 비슷해서

어렵지 않게 술술 읽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수많은 도전과 실패 속에서 깨달은 성공법칙을

‘야 너두 할 수 있어’라는 제목과 같은 용기와 함께 알려주고자 책을 썼습니다. 

저자가 말하고자는 하는 부분은 

누구나 목표를 세우고 하고자 한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뻔한 말로 계속 이어나가기보다는 구체적으로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와닿았던  소절 적어보겠습니다

P.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내 중심이 서 있지 않기 때문에 여기저기 들리는 소리에 마음이 갈대처럼 흔들리고, 결정 장애에 빠져 내 삶에 대한 답을 타인에게 구하는 것이다. 

>>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겪고있는 가장 본질적인 어려움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 될 것이고 어떤 삶을 살지 등과 같은 삶의 기준이 없기때문에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명확한 선택을 하지 못하고 갈팔질팡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투자에 있어서도 서울이냐 지방이냐 , 서울에서도 똘똘한 한채냐 두채냐 등 많은 고민을 하는데 이 또한 내가 어떤 투자자가 될 것인지에 대한 기준과 목표가 없기 때문에 이 과정에 선택과 결정을 하지 못하게 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해야할 것들을 해 나가면서 스스로와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해야할 것입니다. 나는 무엇을 원하고 어떤 삶을 원하는지 말이죠. 

저자가 책에서 알려준 방법들은 너무 많이 들었고, 

그대로만 하면 성공을 안할 수 없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꼭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 한가지만 꼽아보자면

‘목표 설정 후 역산해서 계획’ 세우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12월 중에 투자를 목표를 하고 있기때문에

막연하게 12월에 하겠다가 아니라

12월에 할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10월 11월 12월에 각달에 무엇을 해야하고

각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주별 월별 해야하는 것들을 정하고

하루 하루의 목표를 달성해서 최종 목표를 달성하겠습니다. 

학교 시작하는 달에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책을 읽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추천해주신 튜터님 감사합니다.

내일 있을 반독모도 너무 기대됩니다. 

리딩해주실 숨부님 감사드리고, 반원님들 곧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