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2기 30조 부동산사는남자] 실전준비반 1강 후기(자멘님)

안녕하세요,

투자의본질을 알고

찐투자자로 성장하고 있는

부동사는남자입니다

1년만에 실전준비반을 듣고있습니다.

정확히 1년전 23년 시작을 실전준비반으로

시작했는데 이번 24년도도 실전준비반으로

시작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번 첫강의는 1타강사이신

자음과모임멘토님께서 임장을 주제로

강의해주셨습니다.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강의해주신 적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처음들으시는분들께서는

이해가 좀더 쉽게 될거 같고요

저와같이 재수강이신분들은

그동안 흩어져있는 임장법을

정리하고 레벨업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서, 분임의 경우,

그 동안 사전에 많은 준비를 하지 않고 갔으며

무엇을 중점적으로 보고 와야할까라는

전략적인 생각조차 하지 않고,

마치 동료들과 마실다녀오는 느낌으로 다녀왔습니다

앞으로는 좀더 '가야할 곳들을 미리보고, 무엇을 중점적으로

보고 와야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의미있는 분임을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BM. 분임나갈 때, 5가지 확인할 사항 생각하고 가기

두번째로, 단임의 경우

저도 첫 실준때 그랬습니다.

이걸 다 보고오라고?, 왜?, 들어가서 뭘 봐야하는데?

라는 의문점을 가지고 별의미 없이 단임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임을 한다는 것은 어느단계보다도 중요한 것으로

단지내, 단지밖 요소들의 가격에 반영이 되기때문에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주차장 연결 유무 등

그리고 또한 경험과 실력이 되지 않는데

단임하면서 가격을 외우려는 것도 별 의미 없다는 것

단지 선호도도 파악이 안되는 단계라면

단임을 하는 것이 정석이라는 말씀을 듣고

그동안 실력 좋은 동료들과 다니며

그분들이 그렇게 하니 저도 그렇게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크게 남는게 없었네요?ㅎㅎ

이번 실준 임장을 통해 가격보다는 단지 선호도에 대해

집중하도록 해야겠습니다.

BM. 선호 생활권의 모든 단지에 대해 단지 내&외 꼼꼼이 보기

세번째로 매임의 방법도 상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처음에 저도 사지도 않을 단지에 전화해서

매물예약하고 매임하는게 굉장히 어색했던게

작년 여름이었습니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매임의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오늘 자모멘토님께서도 가격이 중하하교, 전세세팅 관련 등

찐투자자들은 가격와 조건, 물건 상황 등을 본다는 것이죠

좀던 투자자의 모습을 가지고 매임할 수 있도록

가격에 집중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주신 말씀.

지금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이번 한달이 굉장히 힘들 수도 있지만

이 과정에 오는 좌절과 실패가 앞으로 성장함에 있어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 될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생각해보면 저도 첫 실준때는 임보 템플릿도 없었고

이걸 어떻게 하지, 한달이란 시간동안 만들수 있는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실패를 겪었는데요

그러한 실패가 계속되어 그나마 지금은 익숙해지고

그때보다는 성장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실패와 좌절이 있겠지만

성장함에 있어 원동력이 될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올바른 임장법과 마인드에 대해

열과성을 다해 강의해주신 멘토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