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62기 75조 럭키라떼]

정말 할 것이 많아졌다. 

강의를 초반에서 중반까지 들으면서 많은 양의 임장보고서 쓰는 방법을 들으면서

'이렇게까지 해야 투자 성공할 수 있을까?',

'이걸 다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생길 정도로 벅찬 마음도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강의에서 알려주는 방법대로 아 일단 무조건 해야만 하는 것, 해내야 하는 것이구나.. 100프로의 내 확신은 없지만 이걸 다 해보면 확신이 좀 더 생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이번 실준반 강의와 그 과정은 임장보고서를 잘 쓰는 스킬을 넘어, 진짜 투자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과정인것 같다.

능력을 키우며 이렇게까지 해야 확신이 있는 투자를 할 수 있겠구나!

확신으로 투자한 물건의 가격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조급하고 불안하지 않게 장기적으로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이번 강의수강 과정에서는 알려주신 대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고,  첫 앞마당이지만 확실하게 결론까지 마무리 해보고싶다.그리고 자모님이 강조해주신 시세지도! 더욱 열심히 해봐야겠다.

그리고 임장보고 쓰는 방법과 순서중에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비교평가'와 '1등 뽑기'의 순서와 방법이었다. 

그래서 단지 내, 동별, 지역 내에서 1등을 선정하는 기준과 방법에 대한 설명을 집중하여 들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투자할때에는 동일한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선호도 교집합 많은것,입지가 좋은 것)을 선택해야 하고, 모든 조건이 비슷하다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기억해두려한다.

이제 임장보고서의 나의 첫 목표는 0단계!!

임장보고서를 완성하는 것이다. 1개에서 5개 정도의 보고서를 작성하며, 지역 입지와 단지 선호도 순서를 명확히 기록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내가 가진 목표를 하나씩 이뤄가며 확신이 있는 투자를 해보도록 해보자! 이렇게 그저 성실하게 하다보면 내 자신의 능력에도, 월부의 투자방식에도, 그리고 나의 투자에도 100프로 200프로 확신을 갖고 확신 있는 투자로 성장하여 부자가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벽을 넘자!

‘나 럭키라떼는 해내는 사람이다’

‘난 한다.해낸다.된다.’